어프렌티스 : 도널드 트럼프의 시작 / 출연진 영화 정보, 예고편 다시보기, 상영일정 및 관람평, 결말 원작 평점 포토 리뷰
어프렌티스(The Apprentice)는 2024년 10월 23일 개봉하는 캐나다, 덴마크, 아일랜드의 합작 드라마 영화로, 도널드 트럼프의 젊은 시절을 조명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1970년대와 198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부동산 사업에서 처음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트럼프와 그에게 결정적 영향을 미친 악명 높은 변호사 로이 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알리 아바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각본은 가브리엘 셔먼이 집필했습니다. 주연으로는 세바스찬 스탠이 도널드 트럼프 역을, 제레미 스트롱이 로이 콘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또한, 마리아 바칼로바가 이바나 트럼프 역으로 출연해, 트럼프의 첫 번째 결혼 생활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갑니다.
이 영화는 트럼프의 성공과 타락을 그리며, 그의 성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들과 사건들을 탐구합니다. '어프렌티스'는 트럼프의 초기 부동산 거래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로이 콘과의 관계를 통해, 트럼프가 어떻게 권력과 부를 쌓아갔는지를 다룹니다.
어프렌티스 정보 (영화정보, 상영일정, 출연진, 다시보기, 평점)
제목 | 어프렌티스 (The Apprentice) |
개봉일 | 2024년 10월 23일 |
국가 | 캐나다, 덴마크, 아일랜드 |
장르 | 드라마 |
상영 시간 | 120분 |
감독 | 알리 아바시 (Ali Abbasi) |
각본 | 가브리엘 셔먼 (Gabriel Sherman) |
출연진 | 세바스찬 스탠 (도널드 트럼프 역), 제레미 스트롱 (로이 콘 역), 마리아 바칼로바 (이바나 트럼프 역) |
제작사 | Scythia Films, Profile Pictures, Tailored Films |
배급사 | (주)누리픽쳐스 |
촬영지 | 토론토, 온타리오, 캐나다 |
어프렌티스 줄거리 정보 및 기대포인트
영화 '어프렌티스'는 1970년대 뉴욕에서 막 부동산 사업을 시작한 도널드 트럼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 젊은 사업가는 강력한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려는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냉혹한 법조인 로이 콘과 만나게 됩니다.
로이 콘은 과거 주로 조지프 맥카시 상원의원과 함께 활동했던 악명 높은 변호사로, 트럼프에게 부와 권력을 쌓는 법을 가르치며 그의 멘토가 됩니다. 이 영화는 트럼프가 어떻게 그의 냉혈한 접근 방식을 통해 뉴욕의 부동산 제국을 건설했는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어떻게 점차 더 어두운 면모를 드러냈는지를 탐구합니다.
이 영화의 핵심 포인트는 트럼프와 로이 콘의 복잡한 관계입니다. 콘은 단순한 법률적 조언자가 아니라, 트럼프의 사고방식과 도덕적 기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트럼프는 콘을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상대하는 법을 배우며, 점차 권력의 중심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영화는 또한 트럼프의 첫 번째 아내인 이바나 트럼프와의 관계를 다루며, 그의 사생활과 사업이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어프렌티스'는 관객에게 트럼프의 초창기 시절을 통해 그의 복잡한 성격과 도덕적 결함을 조명하며, 그가 오늘날의 모습으로 변화하게 된 과정을 보여줄 것입니다.
특히, 세바스찬 스탠과 제레미 스트롱의 강렬한 연기 대결은 이 영화의 큰 매력 중 하나로 기대됩니다. 영화는 단순한 전기 영화에 그치지 않고, 트럼프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어프렌티스 출연진 정보 및 등장인물 정보
세바스찬 스탠 (도널드 트럼프 역)
세바스찬 스탠은 젊은 도널드 트럼프를 연기하며, 트럼프의 초기 성공과 그가 지닌 야망을 생생하게 표현합니다. 스탠은 트럼프의 카리스마와 자신감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그의 강한 성격을 깊이 있게 묘사합니다.
특히 트럼프의 부동산 거래와 정치적 야망이 어떻게 그의 성격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설득력 있게 연기하며, 영화 전반에 걸쳐 중요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제레미 스트롱 (로이 콘 역)
제레미 스트롱은 트럼프의 멘토이자 법률적 조언자였던 로이 콘을 연기합니다. 콘은 과거 조지프 맥카시 상원의원과 함께 활동한 악명 높은 변호사로, 트럼프의 초기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스트롱은 냉혹하고 계산적인 콘의 성격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트럼프와의 복잡한 관계를 생동감 있게 그려냅니다. 그는 영화에서 가장 강렬한 캐릭터 중 하나로, 트럼프의 성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마리아 바칼로바 (이바나 트럼프 역)
마리아 바칼로바는 트럼프의 첫 번째 아내인 이바나 트럼프를 연기합니다. 그녀는 트럼프의 성공을 함께하며 그의 사생활과 비즈니스에 깊이 관여했던 인물입니다.
바칼로바는 이바나의 복잡한 감정과 그녀가 겪은 갈등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트럼프와의 결혼 생활이 그의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생동감 있게 전달합니다. 그녀의 연기는 영화의 감정적 깊이를 더하며, 이바나와 트럼프의 관계를 보다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이외에도 마틴 도노반이 트럼프의 아버지인 프레드 트럼프 역을, 캐서린 맥널리가 메리 앤 트럼프 역을 맡아, 트럼프의 가족 배경을 통해 그의 성격 형성 과정을 보다 명확히 드러냅니다. 영화는 각 인물들의 세밀한 연기를 통해, 트럼프가 어떻게 현재의 모습으로 변모했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어프렌티스 예고편 다시보기 정보 공식영상
어프렌티스 평점, 평가 정보
영화 '어프렌티스'는 현재까지 다양한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IMDb에서 5.9/10의 점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메타크리틱에서는 62점을 받았습니다. 평론가들은 이 영화가 도널드 트럼프의 초기 커리어를 조명하며, 그의 복잡한 성격을 탐구하는 점에 대해 호평했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전반적인 연출과 스토리라인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제레미 스트롱이 연기한 로이 콘의 캐릭터는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그의 강렬한 연기력이 영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반면, 세바스찬 스탠이 연기한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서는 캐릭터가 지나치게 인간적으로 묘사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몇몇 평론가들은 이 영화가 트럼프를 지나치게 부드럽게 다루고 있어, 그가 가진 다층적인 인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영화 후반부에서 트럼프의 캐릭터가 급격히 변모하는 과정이 설득력 있게 그려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시대적 배경을 재현한 뛰어난 촬영과 미술, 그리고 섬세한 대사들은 이 작품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어프렌티스'는 완벽한 영화는 아니지만, 트럼프의 복잡한 초기 생애를 흥미롭게 조명하며, 특히 정치와 역사에 관심이 많은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입니다.
어프렌티스 리뷰(평점, 결말, 스포), 촬영지, 원작 정보
"어프렌티스(The Apprentice)"는 도널드 트럼프의 초기 커리어를 조명한 논쟁적인 드라마로, 그의 삶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트럼프가 어떻게 성공을 쟁취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권력과 부를 축적했는지를 탐구하며, 그의 성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들, 특히 로이 콘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관람포인트
이 영화는 전기 영화로서 트럼프의 초기 시절을 다루지만, 단순히 그의 성공 과정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의 성격과 도덕적 결함을 면밀히 탐구합니다. 세바스찬 스탠은 트럼프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그의 야망과 복잡한 내면을 세밀하게 표현합니다.
반면, 제레미 스트롱은 트럼프의 멘토이자 악명 높은 변호사 로이 콘 역을 맡아, 냉혹하고 계산적인 성격을 완벽하게 그려냅니다. 이 두 배우의 강렬한 연기 대결은 이 영화의 가장 큰 관람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또한 영화는 1970~80년대 뉴욕을 생생하게 재현하며, 그 시대의 정치적, 사회적 분위기를 배경으로 트럼프의 이야기를 펼쳐 나갑니다. 뉴욕의 어두운 골목길, 고급 클럽, 그리고 화려한 파티 장면 등은 영화의 비주얼적인 매력을 더해 줍니다. 특히, 영화의 제작진이 공들여 만든 시대적 배경과 의상은 관객들에게 그 당시 뉴욕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결말 예측
이 영화는 트럼프의 초기 커리어와 그가 어떻게 현대 미국 정치의 중심 인물로 성장하게 되었는지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의 성공과 함께 점차 어두워지는 내면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화는 트럼프가 로이 콘으로부터 배우게 되는 비즈니스와 권력의 냉혹한 원리를 통해, 그의 도덕적 타락을 강조할 것입니다.
또한, 트럼프의 첫 번째 결혼 생활이 그의 인생과 사업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결말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는 아마도 트럼프가 오늘날의 모습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그리며, 그의 과거가 어떻게 현재와 연결되는지를 암시할 것입니다.
촬영지
이 영화는 주로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촬영되었으며, 뉴욕의 1970~80년대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해 다양한 로케이션이 사용되었습니다. 토론토의 여러 장소가 뉴욕의 배경으로 변신해, 당시의 도시 환경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이러한 촬영지는 영화의 현실감을 더하며, 트럼프의 초기 커리어와 뉴욕 부동산 시장의 복잡한 분위기를 잘 살려내고 있습니다.
원작 정보
'어프렌티스'는 저명한 저널리스트 가브리엘 셔먼의 각본으로 제작되었으며, 셔먼은 도널드 트럼프와 로이 콘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이 이야기를 완성했습니다. 셔먼은 트럼프의 초기 시절을 다룬 여러 자료를 참고해, 그의 삶과 성격에 대한 정확한 묘사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영화는 셔먼의 철저한 연구와 날카로운 통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트럼프의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보다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기대평
이 영화는 트럼프의 초기 생애와 그가 어떻게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를 탐구하는 중요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트럼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정치적 성향에 따라 관객들의 반응이 달라질 수 있으며, 트럼프의 지지자와 비판자 모두에게 논쟁의 여지가 있는 영화가 될 것입니다.
영화의 깊이 있는 인물 탐구와 세밀한 시대 재현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며, 특히 트럼프의 복잡한 인생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큰 흥미를 끌 것입니다.
'어프렌티스'는 2024년 칸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그 당시에도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영화는 도널드 트럼프라는 역사적 인물을 다룬 만큼, 그의 삶을 어떻게 묘사했는지에 대한 평가가 매우 다양했습니다.
영화는 트럼프의 생애를 단순히 미화하지 않고, 그의 어두운 면모와 그로 인해 야기된 문제들을 면밀히 다루고 있어,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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