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When Evil Lurks) / 출연진 영화 정보, 예고편 다시보기, 상영일정 및 관람평, 결말 원작 평점 포토 리뷰

2024년 10월 9일 개봉 예정인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When Evil Lurks)"는 아르헨티나와 미국의 합작으로 제작된 공포/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독창적이고 소름 끼치는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When Evil Lurks) / 출연진 영화 정보, 예고편 다시보기, 상영일정 및 관람평, 결말 원작 평점 포토 리뷰

 

감독 데미안 루그나(Demián Rugna)는 공포 장르에서 그의 독특한 비전과 강렬한 연출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줄 것입니다. 영화는 외딴 마을에서 벌어지는 섬뜩한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이 마을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관객들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주연으로는 에세키엘 로드리게스(Ezequiel Rodríguez), 데미안 살로몬(Demián Salomón), 실비나 사바테르(Silvina Sabater), 비르히니아 가로팔로(Virginia Garófalo) 등이 출연하여 각자의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공포 영화가 아니라, 인간 내면의 두려움과 악이 결합된 복잡한 감정을 다루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또한 영화는 끔찍한 비밀을 가진 마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악의 근원을 탐구하며, 공포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입니다.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정보 (영화정보, 상영일정, 출연진, 다시보기, 평점)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When Evil Lurks) / 출연진 영화 정보, 예고편 다시보기, 상영일정 및 관람평, 결말 원작 평점 포토 리뷰

제목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When Evil Lurks)
개봉일 2024년 10월 9일
국가 미국, 아르헨티나
장르 공포/스릴러
상영 시간 99분
감독 데미안 루그나(Demián Rugna)
출연진 에세키엘 로드리게스, 데미안 살로몬, 실비나 사바테르, 비르히니아 가로팔로
제작진 기획: 에밀리 고토, 새뮤얼 짐머만
각본: 데미안 루그나
촬영: 마리아노 수아레스
음악: 파블로 푸
편집: 리오넬 코르니스테인
배급 (주)팝엔터테인먼트
수입 (주)팝엔터테인먼트
공동제공 (주)아트컨티뉴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줄거리 정보 및 기대포인트

영화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는 외딴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두 형제, 페드로(에세키엘 로드리게스)와 지미(데미안 살로몬)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들은 마을에서 발생한 잔혹한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던 중, 한 가정이 끔찍한 비밀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비밀은 바로 그들의 아들 유리엘에게 깃든 악령입니다. 유리엘은 악령에 의해 온몸이 부패해 죽어가고 있으며, 그를 숨기고 있던 가족은 이 사실을 마을 사람들에게 숨겨왔습니다. 두 형제는 유리엘을 마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지만, 그 과정에서 이미 악령의 봉인이 풀려 마을 전체를 잠식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전통적인 공포 영화의 요소들을 결합하면서도, 새로운 공포를 창조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은 관객들을 끝까지 몰입하게 만듭니다. 특히, 영화는 악령에 의해 잠식된 유리엘과 그의 가족을 중심으로 인간의 본성과 악의 충돌을 다루며, 공포와 감정적인 깊이를 동시에 느끼게 합니다.

 

감독 데미안 루그나는 극도로 불편한 상황을 연출하며, 관객들에게 악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집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영화는 단순한 공포를 넘어선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출연진 정보 및 등장인물 정보

 

페드로 (에세키엘 로드리게스)

에세키엘 로드리게스는 영화에서 페드로 역을 맡아, 마을의 끔찍한 비밀을 밝혀내려는 형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습니다. 페드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인물로, 상황이 점점 악화될수록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에세키엘 로드리게스는 페드로의 내면 갈등과 두려움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관객들로 하여금 그의 고뇌에 공감하게 만듭니다.

 

지미 (데미안 살로몬)

데미안 살로몬이 연기하는 지미는 페드로의 동생으로, 마을에서 벌어지는 비극적인 사건들에 휘말리게 됩니다. 지미는 상황을 이성적으로 판단하려 하지만, 점점 악령의 힘에 압도당하게 됩니다. 데미안 살로몬은 지미의 두려움과 혼란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영화의 긴장감을 한층 더 높입니다.

 

미르타 (실비나 사바테르)

실비나 사바테르가 맡은 미르타는 악령의 저주에 휘말린 가족의 일원으로, 아들 유리엘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녀는 유리엘을 지키려는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지만, 점점 더 깊은 절망에 빠져들게 됩니다. 실비나 사바테르는 미르타의 고통과 슬픔을 강렬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유리엘 (비르히니아 가로팔로)

비르히니아 가로팔로는 악령에 사로잡혀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유리엘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영화의 중심 인물로, 악령에 의해 부패해가는 몸과 함께 점점 더 비참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비르히니아 가로팔로는 유리엘의 신체적 고통과 정신적 혼란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영화의 공포감을 극대화시킵니다.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예고편 다시보기 정보 공식영상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의 예고편은 영화의 긴장감과 공포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예고편은 약 2분 11초의 길이로, 영화의 핵심적인 장면들을 빠르게 보여주면서도 전체적인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특히, 영화가 다루는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와 섬뜩한 연출은 예고편에서부터 잘 드러납니다.

 

 

예고편은 외딴 마을의 풍경으로 시작되며,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불가사의한 사건들이 빠르게 전개됩니다. 두 형제가 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은 예고편을 통해 압축적으로 표현되며, 관객들에게 불안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악령에 사로잡힌 유리엘의 모습과 그를 둘러싼 가족의 비극적인 상황은 예고편의 핵심 요소로, 이 영화가 단순한 공포를 넘어 인간 내면의 깊은 두려움을 탐구하는 작품임을 암시합니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시각적으로 강렬한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총을 든 형제, 피에 젖은 손, 부패한 유리엘의 모습 등은 영화의 공포감을 극대화시키며,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듭니다. 또한, 예고편의 배경 음악은 영화의 어두운 분위기를 한층 강화시키며, 관객들에게 오싹한 공포감을 전달합니다. 이 모든 요소들이 결합되어, 예고편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평점, 평가 정보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When Evil Lurks)"는 전 세계적인 공포 영화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초기 상영 이후 다양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IMDb에서는 6.9점의 평점을 기록하며 많은 관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영화는 공포 장르에서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전통적인 공포 요소를 탈피한 새로운 시도를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평론가들은 이 영화의 대담한 연출과 충격적인 비주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요 매체들은 영화가 기존의 공포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극단적이고 불편한 장면들을 통해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고 평가했습니다.

 

Polygon의 타샤 로빈슨은 이 영화를 2023년 가장 불안한 공포 영화로 꼽으며, 장르의 규칙을 깨는 루그나 감독의 연출을 극찬했습니다. Slashfilm의 라파엘 모타마요르 역시 이 영화가 신선하면서도 익숙한 느낌을 동시에 준다고 언급하며, 공포 영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작품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평가가 긍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일부 평론가들은 영화의 후반부가 초기의 긴장감과 비교해 다소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예를 들어, The New York Times는 영화가 악령과 인간 사이의 신뢰가 붕괴되는 과정을 그린 어두운 우화로서의 잠재력을 지녔지만, 전반적인 스토리 라인이 다소 과도하게 설명된다고 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는 공포 장르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며 많은 팬들에게 오랜 시간 기억될 작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리뷰(평점, 결말, 스포), 촬영지, 원작 정보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When Evil Lurks)"는 많은 평론가들과 관객들 사이에서 강렬한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공포 영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작품으로서, 전통적인 공포의 틀을 벗어나 독창적인 시도를 한 것이 돋보입니다. 영화는 아르헨티나와 미국의 합작으로 만들어졌지만, 그 속에 담긴 정서와 분위기는 기존의 할리우드식 공포 영화와는 확연히 다른 독특한 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관객들은 영화가 제시하는 강렬한 시각적 충격과 예상치 못한 전개에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특히 초반부에서의 섬뜩한 사건들과 중반부에 이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는 영화의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데미안 루그나 감독의 연출력은 무시무시한 공포와 인간 내면의 어두운 면을 동시에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그러나 일부 평론가들은 영화의 후반부가 다소 과하게 설명적이고 느슨하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악령에 대한 전설이나 설정에 대한 과도한 설명이 영화의 긴장감을 일부 해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관람포인트

시각적 충격과 불쾌감을 조성하는 연출: 영화는 시각적으로 충격적인 장면을 통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영화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유리엘의 부패한 모습이나 끔찍한 살인 장면들은 단순히 공포를 넘어 불쾌감을 자아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전통적인 공포와 새로운 시도의 조화: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는 전통적인 공포 영화의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에서 독특합니다. 특히 악령에 의한 저주라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단순한 귀신 이야기나 점프 스케어에 의존하지 않고, 보다 깊이 있는 공포를 선사합니다.

 

강렬한 캐릭터 연기: 에세키엘 로드리게스와 데미안 살로몬의 연기는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들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긴장감 넘치는 연기는 영화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듭니다.

 

결말 예측

영화의 결말은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며, 이는 영화의 불확실성을 더욱 극대화시킵니다. 영화 내내 이어진 긴장감과 공포의 정점에서, 유리엘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이 결국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마지막까지 유지됩니다.

 

예측하기로는, 두 형제가 유리엘을 마을 밖으로 유기하려는 마지막 시도가 성공할 것 같지만, 그 과정에서 또 다른 예기치 못한 재앙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로 인해 마을 전체가 악령의 저주에 완전히 잠식될 수도 있습니다.

 

영화는 그 누구도 구원받지 못한 채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결말로 끝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비극적이고 무기력한 결말은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지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촬영지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는 아르헨티나의 외딴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이곳의 황량하고 음침한 분위기는 영화의 공포감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특히 영화 속에서 묘사되는 자연 풍경과 폐허가 된 마을의 모습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영화 속 공포의 한 부분으로 기능합니다.

 

아르헨티나의 시골은 현대 문명과 동떨어진 느낌을 주며, 이러한 고립된 환경은 영화가 전달하려는 불안과 공포를 한층 더 강조합니다.

 

원작 정보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는 데미안 루그나 감독의 오리지널 각본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루그나 감독은 이전에도 공포 영화 "테리파이드 (Terrified)"를 통해 호러 장르에서 자신의 독창적인 시도를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영화 역시 그의 창작력과 공포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반영된 작품으로, 전통적인 악령과 저주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감독은 이 영화에서 공포의 본질을 탐구하며, 단순한 공포를 넘어 인간의 내면과 사회적 문제에 대한 성찰을 담아냈습니다.

 

기대평

많은 공포 영화 팬들과 평론가들은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를 2024년 최고의 공포 영화 중 하나로 꼽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데미안 루그나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과 강렬한 시각적 스타일이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 공포의 본질과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공포 영화 팬들은 이 영화가 "테리파이드" 이후 루그나 감독이 선보이는 또 다른 걸작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타 정보

영화는 2023년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그곳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영화는 미국과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개봉될 예정이며, 공포 영화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인 "Shudder"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배급 전략은 영화의 글로벌한 인기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는 단순한 공포 영화에 머물지 않고, 공포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작품으로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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