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 역 / 프로필 키 나이 혈액형 가족관계

tvN의 2024년 하반기 기대작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배우 주지훈이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로맨스 장르에 오랜만에 복귀합니다. 이 드라마는 주지훈이 2006년 인기작 '궁' 이후 다시 한번 로맨스에 도전하는 작품으로, 그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석지원과 윤지원이 18년 만에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주지훈은 이 작품에서 석지원 역을 맡아 석반건설 전무이자 독목고의 새로운 이사장으로 등장합니다.

 

석지원은 어린 시절부터 학업과 운동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완벽한 모습을 지닌 인물입니다. 주지훈은 이러한 캐릭터를 통해 그동안 다양한 장르에서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입니다.

 

주지훈은?

 

주지훈 프로필

주지훈은 본명 주영훈으로, 1982년 5월 16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신체 조건은 키 188cm, 몸무게 83kg, 발 사이즈 290mm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그의 본관은 신안 주씨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신암중학교와 잠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에서 연기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무종교이며,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상근예비역 병장으로 병역을 마쳤습니다.

 

주지훈은 2003년 S/S 시즌 서울 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하였고, 2006년 MBC 드라마 <궁>으로 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그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팬들 사이에서는 '주블랙', '야누스', '쭈', '주쥰', '아오리사과' 등의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주지훈의 복귀작으로 더욱 주목받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연출과 각본에서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환혼'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으며, 임예진 작가가 각본을 맡아 독특한 혐관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주지훈의 섬세한 연기와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이 이번 작품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정유미윤지원 역으로 캐스팅되어 주지훈과 함께 호흡을 맞춥니다. 정유미와의 케미스트리도 이번 드라마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두 배우의 연기 조합이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지훈의 이번 드라마 출연은 그의 연기 인생에서 또 다른 도전이 될 것입니다. '궁'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가, 이번에는 로맨스 장르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2024년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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