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 차세음 유정재 김필 이루나 전상도 마요섭 김봉주 박재만 이아진 김태호 권수진 허영미 신지애 강인한 노바하 오현석 황실장 차기백 배정화 이혜정 고유라 고한길 등장인물 관..

미스터리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여성 지휘자인 마에스트라와 그녀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드라마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20에 첫 방송되며, 여성 지휘자 차세음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마에스트라 : 방송시간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출연진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회차

"마에스트라"는 tvN의 토일 스페셜 드라마로,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집중적으로 탐색하며, 복잡한 세계 안에서 자신의 주변의 난해한 비밀과 진실을 발굴해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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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등장인물 관계도

마에스트라 / 차세음 유정재 김필 이루나 전상도 마요섭 김봉주 박재만 이아진 김태호 권수진 허영미 신지애 강인한 노바하 오현석 황실장 차기백 배정화 이혜정 고유라 고한길 등장인물 관계도

 

주요 등장인물로는 차세음, 유정재, 김필, 차기백, 배정화, 이혜정, 우영선, 고유라, 고한길, 박비서, 이루나, 전상도, 김봉주, 박재만, 이아진, 김태호, 허영미, 신지애, 강인한, 노바하, 오현석, 황실장이 등장합니다.

 

마에스트라 주요인물

주요 등장인물 / 차세음 유정재 김필

 

마에스트라 차세음 / 배우 이영애

 

차세음(40대, 여성)은 마에스트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검은 정장만큼이나 틀에 박힌 클래식 판을 뒤흔드는 젊은 지휘자입니다. 아시안 여성이라는 한계를 유니크함으로 포장할 줄 아는 쇼업의 귀재로서, 미국과 유럽에서 활약하며 뜨거운 카리스마와 섬세한 해석으로 연주자와 청중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그녀의 행보는 파격적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녀는 높은 곳을 향해 가는 대신에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향합니다. 최고의 오케스트라에서 온 러브콜을 마다하고, 해체 직전의 오케스트라에 가서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되면 망설임 없이 떠납니다. 그녀의 행동은 항상 예측할 수 없는데, 다음 행보 역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합니다.

갑자기 20여 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세음은 해체 직전의 오케스트라, '더 한강 필하모닉'을 이끄는 상임지휘자로 선택되었습니다. 그 선택에 대한 다양한 소문이 돌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는 남편에게도 고백할 수 없었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운명 앞에서 순응할 것인지, 마지막 발악을 할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세음에게 '더 한강 필하모니'에서 상임지휘자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녀는 돌아가자! 도망쳤던 그 땅으로 돌아오기로 결심했습니다. 오지 않을 불행을 피하고자 하지 않고, 직면해 보기로 했습니다. 세음은 그렇게 비밀을 감춘 채 한국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마에스트라 유정재 / 배우 이무생

 

유정재 (40대, 남)은 UC 파이낸셜의 회장으로, 부드러운 미소와 날카로운 눈빛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의 미소에 속아 다가갔다간 금방 속내를 간파당할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인물입니다. 누구는 그를 부모의 도움으로 돈놀이나 하는 한량으로 보고, 누구는 투자의 귀재로 인정합니다. 이 둘 다 사실입니다. 그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돈을 더 벌기 위해 재미난 것에 투자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유정재는 차세음의 옛 연인으로, 어릴 때 바다에서 그녀를 구해주었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세음이 그를 떠나고 음악에 다시 열정을 쏟겠다는 결심을 하자, 그의 미련과 착각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세음은 정재의 착각을 떨치고 떠나갔으며, 정재는 세음을 붙잡으려 하였지만 결국 그녀를 잃게 되었습니다.

 

이별 후 정재는 삶의 의미가 사라져 돈을 뿌려댄 것처럼 느껴지던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그는 친구의 벤처 사업에 투자하면서 대박을 이루며 투자계의 거물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던 중, 차세음이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삶에 큰 변화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유정재와의 과거와 그녀의 귀향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마에스트라 김필 / 배우 김영재

 

김필 (40대, 남)은 따스한 햇살 같은 감성의 작곡가이자 대학교수입니다. 그의 성격은 다정다감하고 따뜻하며, 언제나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음과 김필은 뉴욕에서 만났으며, 첫 눈에 사랑에 빠졌습니다. 끈질긴 구애 끝에 김필은 세음의 마음을 얻어내어 부부가 되었고, 완벽한 음악적 파트너로서 명성과 영광을 함께 누렸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교수직 제안이 들어온 때, 김필은 고향을 그리워하며 고민하게 됩니다. 이때 세음은 새로운 곳에 가면 새로운 곡을 쓸 수 있을 것이라며 김필을 응원하고 보내주며, 김필은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나 김필은 한국에 온 이후 슬럼프에 빠지게 되고, 세음과의 이별이 그의 창작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았습니다.

 

자신의 노래가 나오지 않는 괴로운 시간을 보내며, 자괴감과 열등감에 빠집니다. 세음이 '더 한강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 자리를 수락하게 된 소식을 듣고 김필은 아내와 재회하는 기쁨과 동시에 세음의 업적과 능력을 다시금 느끼며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세음의 복귀로 인해 김필의 삶은 큰 변화에 직면하게 됩니다.

 

마에스트라 차세음 주변

주변 등장인물 / 차기백 배정화 이혜정 우영선 

 

마에스트라 차기백 / 배우 정동환

 

차기백 (70대, 남)은 악기 제작자로 이탈리아 바이올린 제작학교에서 한국인 최초로 수석 졸업한 자랑스러운 출신입니다. 그는 국내에서 최고의 수제 현악기 제작자로서, 제자들을 가르치며 수많은 장인을 키워낸 선생님입니다.

 

또한, 악기사 '세음(世音)'을 운영하고 있어서 그의 업적은 국내 현악기 제작 분야에서 크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차기백은 따뜻하고 우직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랜 시간 동안 아픈 아내를 간호하면서도 한 번도 싫은 내색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의 딸이 오랜 시간 떨어져 있었지만 드디어 귀국한다는 소식에 반가움을 느끼고 있지만, 동시에 과거의 상처가 딸을 괴롭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을 안고 딸과의 재회를 기다리며, 가족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함께 안고 있는 모습이 그의 삶의 일부입니다.

 

마에스트라 배정화 / 배우 예수정

 

배정화 (60대, 여)는 전 바이올리니스트로 한때 명성을 얻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지 몰랐습니다.

 

20여 년이 흐른 후, 생의 마지막을 직감한 그녀는 딸인 세음을 다시 만나보고 싶어 합니다. 그 동안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진 채 살아온 그녀의 마음에는 딸과의 재회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이제 그녀가 딸과의 만남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입니다.

 

마에스트라 이혜정 / 배우 김영아

 

이혜정 (40대, 여)은 악기사 '세음'의 매니저이자 차세음의 절친으로서, 뉴욕에서 함께 유학 생활을 한 예고 동창입니다. 그녀는 세음의 예고 동창인 기백과 세음 사이에서 소식통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전공자로서의 노하우와 특유의 친화력을 활용하여 악기사 '세음'을 더욱 활발하게 운영하고 발전시켜나가고 있습니다.

 

이혜정은 세음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으로, 세음의 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고민하며 그녀와의 우정은 뉴욕에서부터 이어져왔습니다. 그녀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성격은 '세음'의 성장과 성공에 기여하고 있으며, 공연과 활동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혜정의 존재는 '세음'의 공방이 더욱 번영하고 활기차게 운영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마에스트라 우영선

 

우영선 (50대, 여)은 정직하고 진중한 성격의 의사입니다. 그녀는 이 가족의 주치의로서 오랜 기간 동안 이들을 돌봐왔으며, 환자들에 대한 책임감과 배려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의료 지식과 전문적인 관리는 이 가족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항상 환자의 건강과 안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에스트라 유정재 주변

주변 등장인물 / 고유라 고한길 박비서

 

마에스트라 고유라 / 배우 최윤소

 

고유라 (30대, 여)는 화려한 미모와 시원한 성격을 가진 매력적인 여성으로, 유정재의 전 부인입니다. 그녀는 매우 매력적이지만 참을성이 부족한 면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정재와의 결혼은 화려하게 시작했지만, 불과 1년 만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혼 이후에도 고유라는 정재의 주변에 자주 나타나며, 여러 남성과 만나보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유정재가 가장 흥미로운 남자였기 때문에 그의 곁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던 중, 차세음을 발견하게 되면서 그녀는 유정재의 선택이 어떤 이유로 그런지 궁금해집니다. 이후 이 두 여자 사이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그녀의 호기심과 감정이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 것입니다.

 

마에스트라 고한길

 

고한길 (40대, 남)은 KVN 대표로, 유정재의 오랜 친구입니다. 그는 가볍고 활기찬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유정재와는 미국에서 오랜 기간을 함께 지냈습니다.

 

또한, 그의 동생인 고유라가 유정재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상황과 유정재가 차세음에게 집착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이 세 사람의 관계와 상황을 지켜보는 것을 흥미롭게 여기고 있습니다. 고한길은 이들의 이야기와 갈등을 고요하게 지켜보며 어떤 변화와 해결책이 나타날지를 기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마에스트라 박비서

 

박비서 (20대, 남)는 유정재의 비서로서, 유정재 곁을 묵묵히 지키며 그가 원하는 모든 일을 처리합니다. 그의 업무는 유정재를 위해 합법적인 일뿐만 아니라 때로는 불법적인 일도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유정재의 신뢰와 지시를 따르며 그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처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마에스트라 더 한강 필하모닉

주변 등장인물

 

마에스트라 이루나 / 배우 황보름별

 

이루나 (20대, 여)는 단원에서 최연소로 악장이 된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말간 얼굴, 앳된 미소, 조심스러운 눈동자로 묘사되며, 오케스트라에 입단한 지 1년도 안 된 초짜 단원입니다. 오케스트라가 이미지 쇄신을 하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한 블라인드 채용에서 합격한 수혜자로, 빽도 없고 돈도 없지만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오케스트라에 최연소 단원으로 합류하여 큰 주목을 받습니다.

 

하지만 오케스트라에 들어오자마자 돌아오는 건 무시와 따돌림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이루나는 자신을 증명하려고 노력하며, 동시에 유학을 위해 돈을 모으고 준비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그녀의 유학 계획은 사라집니다. 그 이유는 루나가 오랫동안 동경하던 '차세음'을 만나고 싶어서였는데, 차세음이 한국에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게다가 차세음이 자신이 소속된 '더 한강 필하모닉'으로 오게 되는데, 이루나는 이상한 우연이 자신과 차세음을 연결시켜주는 것 같다고 생각하며 더욱 놀라게 됩니다. 이후 루나와 차세음의 만남과 그에 따른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가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마에스트라 전상도 / 배우 박호산

 

전상도 (40대, 남)는 '더 한강 필하모닉'의 대표이사로서 쾌활하고 수단 좋으며, 빠른 두뇌 회전 능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전공자는 아니지만 오케스트라 음악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포부는 '더 한강 필하모닉'을 대한민국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만드는 것이며, 이를 위해 김필과 같은 잘 나가는 작곡가와 대학교수를 상임 작곡가로 채용하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단원을 모집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케스트라는 전상도의 바람과는 달리 여러 어려움을 겪게 되어 해체 직전까지 오게 됩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전상도는 미국에 있는 차세음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로 결심합니다. 그의 기대는 차세음이 위기의 오케스트라를 구하고 기적을 만들어 줄 것이라는데, 그런데 차세음이 이제 더 한강 필하모닉에 합류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문제와 단원들과의 충돌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후 이들의 관계와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가 이야기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마에스트라 마요섭

 

마요섭 (40대, 남)은 팀파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자이자 노조 위원장으로, 타고난 리더십과 높은 신뢰를 받는 인물입니다. 그는 정의로우며, 솔직하고 뒤끝 없는 성격으로 단원들의 입장을 항상 먼저 생각하며 그들을 대변하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등장한 지휘자 차세음의 급진적인 스타일에 반발하게 되는데, 세음이 포디움에 선 순간 그녀의 열정과 실력에 압도당하는 경험을 합니다. 

 

마에스트라 김봉주

 

김봉주 (20대, 남)는 오보에 수석으로 활약하며 언뜻 낙천적으로 보이지만 현실적이고 때로는 냉소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타고난 재능으로 자신을 조금 거만하게 보이게 할 때도 있습니다. 게다가 국회의원 아버지의 뒷받침까지 받아 세상에 자신감 넘치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마에스트라 박재만 / 배우 이정열

 

박재만 (60대, 남)은 '더 한강 필하모닉'의 가장 오래된 단원으로서 악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정년까지 1년 남았으며, 오케스트라 내에서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합니다.

 

어릴 적에는 세음의 바이올린 스승이었고, 세음의 가족들과도 친분이 두터운 사이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제자였던 세음이 지휘자로 돌아와서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게 되면서, 박재만은 예상치 못한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마에스트라 이아진 / 배우 이시원

 

이아진 (30대, 여)은 유명한 호르니스트인 아버지를 따라 호른 연주자가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음악과 가까운 환경에서 자랐으며, 장난감 대신 호른을 좋아했기 때문에 호르니스트가 되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녀는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얌전하고 착한 딸로 자랐으며 일탈적인 행동은 거의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이아진은 안 되는 것에 대한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그런 행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런 욕심을 억누르기 어려워하는데, 그 이유와 그녀의 욕심이 어떻게 전개될지 이야기에서 밝혀질 부분입니다.

 

마에스트라 김태호 / 배우 김민규

 

김태호 (20대, 남)는 번듯한 외모와 훤칠한 키를 가진 젊은 남성입니다.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며 매우 밝고 활기찬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자람 없이 자란 티가 팍팍하며 자신감을 뽐내며 살아갑니다.

 

차세음이 '더 한강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가 되면서 그녀의 수행 비서로 선택된 태호는 이렇게 오케스트라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나 그가 은밀한 비밀을 안고 있는데, 이 비밀이 이야기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마에스트라 권수진 / 배우 진소연

 

권수진 (30대, 여)은 부잣집의 외동딸로 태어났습니다. 뛰어난 능력과 부유한 가정환경 덕분에 어려운 일 없이 원하는 것을 얻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차세음이 나타나면서부터 모든 것이 그녀의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마에스트라 허영미

 

허영미 (40대, 여)는 제2 바이올린 수석 연주자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허영심이 넘치며 명품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물건을 살 때는 가격을 쉽게 계산하고, 소문을 좋아하며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매우 즐겨듣는 타입입니다.

 

마에스트라 신지애

 

신지애 (40대, 여)는 제2 바이올린 부수석 연주자이며, 허영미와 깊은 우정을 쌓고 있습니다. 그녀 또한 가십을 좋아하며, 귀가 얇아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쉽게 현혹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허영미가 얘기하는 내용을 무조건 믿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에스트라 강인한

 

강인한 (30대, 남)은 제1 바이올린 수석으로 활약하는데, 이름과는 달리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쉽게 긴장하며, 주목받는 것을 싫어하는 파워 I형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에스트라 노바하

 

노바하 (40대, 남)는 첼로 수석으로 활약하며, "오케스트라 단원도 직장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월급이라고 생각하며 성실하게 오케스트라에 출근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는 김필과 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어, 이 두 캐릭터 간의 관계와 상호작용이 이야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 만합니다.

 

마에스트라 오현석 / 배우 이병준

 

오현석 (60대, 남)은 '더 한강 필하모닉'의 부지휘자로 활동하던 인물입니다. 그는 박재만 다음으로 상임지휘자 자리에 오를 것으로 믿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나타난 차세음에게 자리를 빼앗기게 되어 분노하게 됩니다. 이러한 오현석의 감정과 상황이 오케스트라 내에서 어떤 변화와 갈등을 일으킬지 주목할 만합니다.

 

마에스트라 황실장

 

황실장 (30대, 여)은 전상도의 비서로 일하며 귀여운 외모와 함께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핏 보면 해맑게 웃고 있지만, '더 한강 필하모닉'과 관련된 모든 소식을 가장 빨리 알아내는 등 업무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마에스트라 그 외 인물

주변 등장인물 / 이해나 추동식 백주원

 

마에스트라 이해나

 

 

마에스트라 추동식

 

 

마에스트라 백주원

 

 

마치며

지금까지 마에스트라의 주요 등장인물과 그들의 관계를 알아 보았습니다. "마에스트라"는 여성 지휘자 차세음과 그녀의 비밀, 그리고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는 스릴 넘치는 드라마로, 음악과 인물 간의 복잡한 관계, 그리고 감춰진 비밀들이 풀어지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매료를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지 출처 : tvN 마에스트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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