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난로 : 겨울을 따시게 보낼 필수 아이템
요즘처럼 전기난로,전기스토브같은 것이 없던 초등학교 시절 가운데 꼴랑 하나 있는 구공탄 난로하나에 도시락을 데피기도하고 불량식품을 구워먹었던 기억이 나죠.
제일 구석진 곳에 있는 아이들은 난로가 있어도 너무 멀어 보온이라곤 안습이었죠.
해마다 겨울이 되면 고민하는 것이 난방인데요.
집에서는 뭐 따끈한 보일러덕으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지요.
그렇지만 직장에서는 문제가 달라집니다. 전체적으로 난방을 위해 여러가지가 구비되어 있긴하지만 창가구석탱이 있는 저로서는 발이 시려운것이 제일 고민이 됩니다.
이럴때 문득 떠오르는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전기난로(스토브)인 것이죠.
추운 내발을 따시게 해주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가장자리라서 춥다고 경리직원을 갈궈서 장만하게 되었죠.
요놈을 책상 아래에 놓고 1단으로 틀어놓으면 오홋! 그야말로 신선이 따로 없죠.
부작용으로는 존다는 것인데 올겨울을 따시게 보내려면 탁월한 선택이었죠.
발밑에는 이놈이, 안면은 가습기가 보호를 해주니 잠이 솔솔와서 딱 좋더군요.
11월도 막판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슬슬 월동준비들 하셔서 따뜻하게 겨울 나시길..
가장자리라서 춥다고 경리직원을 갈궈서 장만하게 되었죠.
요놈을 책상 아래에 놓고 1단으로 틀어놓으면 오홋! 그야말로 신선이 따로 없죠.
부작용으로는 존다는 것인데 올겨울을 따시게 보내려면 탁월한 선택이었죠.
발밑에는 이놈이, 안면은 가습기가 보호를 해주니 잠이 솔솔와서 딱 좋더군요.
11월도 막판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슬슬 월동준비들 하셔서 따뜻하게 겨울 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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