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볼만한곳, 인천 맛집 소개, 인천 여행 코스 총정리 #8월 #9월 #국내여행지 #1박2일여행지 #당일치기여행

인천 가볼만한곳 뉴욕의 감성을 갖고 있는 센트럴파크, 중국스러움이 가득한 인천 가볼만한곳 차이나타운, 대표적인 인천의 가볼만한곳들인데요. 이곳과 더불어 인천의 가볼만한곳으로 많은 섬들이 있다는걸 알고 계셨나요? 다양하고 아름다운 걷기 좋은 길을 가지고 있는 인천 가볼만한곳으로 떠나보세요~!

 

인천 가볼만한곳 송도 센트럴파크

바다를 메워 만든 인공섬 송도는 도시 이미지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화려한 초고층 빌딩은 설계와 도시 풍경과 같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건축 허가를 받아 지어진 건물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래서 건물 자체가 작품처럼 보이는 거예요. 송도의 첫인상은 보통 미래의 도시에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송도의 상징이 된 트라이볼 공연장 주변에는 현대 건축의 진수를 직접 증언하는 건물들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수변 양서나무가 한쪽을 가로지르고, 호수 주변에는 공원과 도로가 힘차게 뻗어 있습니다. 송도 센트럴 파크 역 근처에 위치한 5성급 한옥 호텔인 경원재도 송도의 멋진 풍경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팔미도등대

인천 중구에 위치한 팔미도는 본전으로 연결된 두 개의 섬이 8자처럼 양쪽으로 뻗은 꼬리와 같다고 해서 팔미도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인천 사람들에게 이곳은 '팔미귀선'의 아름다운 흔적, 즉 낙조 팔미도로 돌아오는 범선이 있어 인천 8경 중 하나로 꼽히던 해상경관지였습니다.

일본과 한국 정부가 서명한 "무역장"에 따라, 조선 왕조는 1903년 6월에 높이 7.9m, 지름 2m의 팔미도 등탑을 세웠습니다. 인천항에서 남쪽으로 15.7km 떨어진 곳에 솟아 있는 하얀 등대는 인천항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길목에 위치해 있습니다.출항 선박의 안전한 운항을 위한 지표 역할을 합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월미도

1989년 7월 문화거리 조성 이후 문화예술의 장이자 만남과 교류의 장, 공연 놀이터로도 알려졌던 월미도는 인천 하면 떠오르는 명소가 됐습니다.

 

인천 앞바다 1㎞에 떠 있는 둘레 4㎞의 월미도가 섬이 아닌 섬으로 탈바꿈하면서 인천시민들도 주변 시민들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썰물 때는 갯벌이 노출되지 않아 늘 바닷물을 즐길 수 있고, 주변에는 횟집이 있어 서해안의 진미를 맛볼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군침을 돌게합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차이나타운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884년 청의 치외법권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생겨났습니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가게들이 중국산 수입품을 팔았지만, 지금은 대부분 중국 음식점이 되었습니다. 현재 이 거리를 지키고 있는 한국에 살고 있는 중국인들은 초기 정착민 2, 3세들이라 1세대가 지켜온 전통문화를 많이 지키지 못하지만 중국의 맛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용유도 마시안해변

면적 13.603㎢, 해안선 48.2㎢의 섬으로 영종도, 연륙교와 연결됐지만 인천국제공항 건설을 위해 인근 신불도, 삼목도, 영종도와 함께 간척사업의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인근 섬들에는 대마도, 장봉도, 모도, 시도, 신도 등이 있습니다.

용유도에는 1986년 국가관광지로 지정된 을왕리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 선녀바위해수욕장, 마시안해수욕장이 조성되어 있어 매년 8월 초 해양축제, 낚시대회, 낚시채집 등 온가족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교동도

교동도는 강화군 북서쪽에 위치한 섬으로 2014년 7월 교동대교가 개통되면서 더욱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섬입니다. 고구려 시대에는 고목근현으로 개칭되었고, 신라 경덕왕 때에는 교동현으로 개칭되었고, 고려 시대에는 별란도에 있는 중국 사신들이 머물던 국제 무역의 중간 기착지였습니다.

 

평화 나들목은 제비집을 시작으로 자전거 여행입니다. 해안을 따라 철책선을 따라 조성된 회주길(30㎞)과 넓고 푸른 평야에 조성된 인사도로로 평화나들목에서 교동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길을 따라 달리면 실향민들이 고향을 바라보는 망향대, 바다 건너 바로 북한을 볼 수 있는 난정리 전망대, 잔잔하고 평화로운 호수가 있는 고구리 쉼터, 바다와 교동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해안정자 등 전망대에 들를 수 있습니다. 교동 스튜디오에서는 오래된 교복을 입고 흑백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멈춘 섬에서는 그 시절로 돌아가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소무의도

육지와 섬을 잇는 부드러운 다리가 세워져도 바다로 둘러싸인 섬은 여전히 섬입니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통해 섬에 들어가는 것은 배를 이용하는 것과는 다른 인상을 줍니다. 게다가, 다른 연륙교와 달리, 소무의도로 가는 다리는 오직 사람만이 다닐 수 있는 인도 다리입니다. 

 

소망도는 해안 둘레길을 따라 2.5㎞ 길이의 작은 섬이지만 산과 바다, 어촌의 모든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자연도입니다. 무의도바다누리길은 소무의도 인도교길, 마주 보는 길, 떼무리 길, 부처개미 길, 몽여 해변길, 명사의 해변 길, 해녀섬 길, 키 작은 소나무 길 등 총 8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신시모도

신도·시도·모도가 연도교로 이어져 신·시·모도 삼형제섬으로도 불리며 세 섬을 한 번에 둘러보는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섬 사이를 달리는 자전거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구봉산, 해당 화들길, 수기해수욕장, 배미꾸미조각공원 등 다양한 매력으로 관광지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대청도

대청도는 인천에서 북서쪽으로 202km, 옹진반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40km 떨어져 있습니다. 주민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고, 일부 주민은 논농사와 밭농사가 어우러진 전형적인 어촌으로 홍어 낚시가 80년대 말까지 한때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다양한 어종의 수산물이 풍부한 지역이고, 섬 전체가 어로로도 유명합니다. 황해도 장산곶에서 불과 19㎞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국가 안보 전략 요충지라는 특수요건을 제외하면 우리나라 어느 섬과도 비교할 수 없는 깨끗한 물과 천연 관광자원이 있는 섬이기도 합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대이작도

이작도는 대이작도와 소이작도로 이루어져 있는데, 과거 이 섬에 해적들이 숨어 살았다고 해서 이역도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그곳은 산, 바다, 풀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부아산 정상에서 바라본 푸른 바다와 썰물 때만 나타나는 바다의 신기루 풀이 대작도의 백미입니다. 

 

소이작도 근처에 약 30만 평의 거대한 모래밭이 나타나면 마치 바다신의 마술쇼를 보는 것과 같습니다. 풀치라고도 불리는 모래섬으로 하루 6시간 정도 썰물 때만 나타났다가 순식간에 사라지기 때문에 제때에나 볼 수 있습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장봉도

인천에서 서쪽으로 21㎞, 강화도에서 남쪽으로 6.3㎞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이 북쪽으로 서서히 굽이쳐 해안 곳곳에 암벽이 돌출돼 있고, 바다 절벽이 발달해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장봉도는 접근성이 뛰어나 여행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또한 섬 곳곳에 정비가 잘 된 다양한 등산코스와 해안 산책로가 있어 다양한 어려움을 겪으며 산행을 즐길 수 있으며, 섬 곳곳에 장봉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옹암해수욕장 뒤편에는 노송나무가 우거진 소나무밭이 조성돼 있고 편의시설도 잘 정비돼 있어 가족단위 야영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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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포스트에 사용된 사진과 글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