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뱃살빼기? 먹어도 안찌는 인간은 뭐니?



주변에 꼭 이런 사람 한명은 있다? "아 쟤는 저렇게 처먹는데 살이 안찌네!"
참 이상한 사람들이 있죠. 신기하게도 그들은 살이 찌지 않습니다.

그들은 한마디씩 하죠. "난 살이 안찌는 체질이야!"

부러운 그들이 살이 안찌는 이유를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초대사량을 아시나요?

기초대사량이란 쉽게 말해 가만히 있어도 자연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정도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들이 살안찌는 첫번째 이유는 바로 기초대사량이 왕성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선천적인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후천적으로 기초대사량을 늘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초대사량은 운동을 해줌으로 해서 늘어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평소에 줄넘기, 걷기, 뜀박질등 운동을 습관적으로 하게 되면 몸이 알아서 반응을 해 자연적으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즉, 간단한 것이라도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갖게 되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게 되고 왕성한 기초대사량으로 인해 많이 먹어도 그만큼 에너지 소비가 되어 살이 잘 안찌게 되는 체질이 된다는 것이죠.

이를 테면 비만이던 사람이 다이어트를 하고 요요현상이 일어나 살이 잘찌는 것과 비슷하면서 반대의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비만이 습관인 사람은 아무리 굶어도 살이 잘 안빠지듯이 운동이 습관인 사람은 많이 먹어도 잘 안찐다는 것입니다.

생활운동량을 아시나요?

생활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운동을 하는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지런하면 살이 찌지 않습니다.

우리는 종종 귀차니즘에 부닥칩니다. 예를 들어 근무하는 사무실 앞에 농협이 있는데 거래하는 은행은 기업은행이고 이 은행에 가려면 횡단보도 두개를 건너 한 50미터 가야합니다.

그럼 어떡하느냐?  농협에 가서 그냥 수수료 몇푼내고 돈을 찾습니다.

이러한일이 생기는 이유는? 귀찮아서죠...
이런 생활의 사소한 것들에 귀찮음 자체를 느끼지 않아야 부지런해 질수 있습니다.

생활속의 사소한 일들을 귀찮아하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할때 비로서 부지런함이 생기고 이것은 바로 생활운동량을 늘려주게 됩니다.

생활운동량이 늘어나면 억지로 운동을 할 필요가 없게 되고 자연적으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게 되며 이로 인해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됩니다.

생활운동은 바로 청소,빨래,걷기,설거지등 다양한 곳에서 발생합니다. 쉽게 하루 생활중 자신이 얼마나 많이 움직이는지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결과적으로 생활속에서 많이 움직여 생활운동량을 늘리게 되면 자연적으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고 기초대사량이 늘어난 만큼 자연적으로 소비하는 에너지가 늘어나게 된다는 것이죠.


이런 과정이 습관화되면 바로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살안찌는 체질이 된다는 겁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꾸준한 습관에 의해서 생기게 되는 것이죠.

부러워 하는 그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자신도 모르는 그런 습관이 몸에 베인것이고.
그렇지 않은 우리들은  언제, 어디서든지 항상 부지런해져야 할 것이고 추가적으로  걷기 30분, 간단한 웨이트운동등을 해주면서 그들에 비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야 합니다.

즉, 운동을 하되 꾸준히 반복해서 오랜기간을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이고 거기에 하루동안 분주히 움직여주고  부지련해지게 되면 조만간 우리도 그들과 같은 살안찌는 체질이 될수 있답니다.

무엇이든 강제적이고 억지적인것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평소에 무엇이든 귀찮아하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이시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갖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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