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남편 128회 오승아 정성모 딸 아니었다!

두 번째 남편 128회에서 오승아는 자신이 정성모의 친딸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된다.

누구도 알아선 안돼
“너 옆에 나라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아줘” 엄현경을 향한 신우겸의 마음!
“나 어떻게 살아가야 해?＂ 친부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 오승아 '눈물'
“너 옆에 나라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아줘” 엄현경을 향한 신우겸의 마음!
“난 영원히 윤대국 딸 윤재경이야” 출생의 비밀을 지키려는 오승아의 계략!
“사죄하실 때까지 절대 아버지 포기 못합니다” 정성모에게 충고를 하는 차서원!
엄현경에게 선을 긋는 차서원! ”아는 척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엄현경! “윤대국 딸이 아니었어?”
“재민씨 사장 자리 돌려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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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128회에서 윤재경(오승아)이 고덕구(김동균)가 친부란 사실을 알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재경은 박행실(김성희)과 고덕구의 대화를 듣고, 자신이 윤대국(정성모)의 친딸이 아니란 사실을 알았다. 이후 윤재경은 “내가 정말 무식한 고덕구 딸이라고? 아니야! 난 끝까지 윤대국 회장 딸이야”라며 눈물 흘렸다.

윤재민(차서원)은 윤대국에게 “아버지가 지은 죄 사죄하실 때까지 절대 포기 못합니다. 그게 제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방법이니까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입원 중인 주해란(지수원)을 찾아가 “어떻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누나가 될 수 있어요?”라며 괴로움을 드러냈다. 봉선화가 주해란의 친딸 윤빛나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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