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서 오타루, 기차 여행으로 낭만 두 배! 완벽 가이드 총정리
“삿포로 여행, 혹시 오타루를 빼놓고 계획하고 계신가요?”
삿포로의 화려함도 좋지만, 낭만적인 항구 도시 오타루는 홋카이도 여행의 '정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삿포로에서 오타루까지 기차로 이동하는 여정은 그 자체로 한 편의 영화 같죠. 창밖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새하얀 설원과 푸른 바다는 오직 삿포로-오타루 JR 기차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이니까요.

하지만 초보 여행자에게는 복잡한 기차표 예매부터 오타루에서의 동선까지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삿포로에서 오타루 가는 법부터 오타루 운하 야경을 완벽하게 즐기는 꿀팁까지, 기차 여행의 모든 것을 자세히 정리해 드릴게요. 이 글 하나만으로도 오타루 여행 준비는 충분할 겁니다.
삿포로에서 오타루 가는 법, JR 쾌속과 보통열차 총정리
오타루로 향하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역시 JR 기차입니다. 삿포로역에서 오타루역까지는 삿포로 오타루 JR 노선을 이용하며, 크게 쾌속열차와 보통열차 두 종류가 있어요.

쾌속열차는 약 35분, 보통열차는 약 50분 정도 소요되니, 시간 계획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티켓은 삿포로역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JR 홋카이도 패스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왕복할 수 있죠.
특히 삿포로와 오타루를 여러 번 오갈 계획이라면 삿포로 오타루 웰컴패스를 고려해 보세요.
✅ 삿포로역에서 오타루역까지 편도 750엔
✅ JR 홋카이도 패스 또는 웰컴패스로 비용 절감 가능
✅ 쾌속열차는 오타루 운하 야경 감상 후 돌아올 때 시간 절약에 필수!
참고로, 기차 시간표는 네이버 검색이나 JR 홋카이도 공식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열차 운행이 지연될 수 있으니, 출발 전에 꼭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창밖 풍경에 푹 빠지는 삿포로-오타루 JR 탑승기
기차에 올라타 자리에 앉으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입니다. 삿포로에서 출발해 10여 분이 지나면, 기차는 신비로운 푸른빛의 해안선을 따라 달리기 시작해요.

'삿포로 오타루 기차'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이 구간은, 창밖으로 펼쳐지는 겨울 바다의 풍경이 압권입니다. 바다와 맞닿은 철로를 달리는 기차는 마치 바다 위를 질주하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을 선사하죠.
특히 창가 자리에 앉아 이어폰으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이 풍경을 감상하는 것은 오타루 여행의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잊지 마세요!
📌 꿀팁: 기차 진행 방향의 오른쪽 창가에 앉으면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오타루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부터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에, 오타루 당일치기 여행이라도 이동 시간 자체를 즐기는 마음으로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기차 여행이야말로 오타루를 향하는 가장 완벽한 서사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낭만의 도시 오타루 운하, 놓치면 후회할 여행 코스
오타루역에 도착했다면, 이제 오타루의 상징인 오타루 운하로 발걸음을 옮길 시간입니다. 역에서 운하까지는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걸리니, 산책하듯 걸어가면 좋습니다.

오타루 운하의 진정한 매력은 해 질 녘부터 시작됩니다. 운하를 따라 늘어선 가스등에 불이 켜지고, 붉은 벽돌 창고들이 조명에 비추면, 낮과는 전혀 다른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돼요.
이것이 바로 많은 이들이 오타루 운하 야경을 잊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운하 주변에는 르타오 본점, 오타루 오르골당 등 다양한 명소들이 모여있어, 운하를 중심으로 오타루 여행 코스를 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오르골당: 수많은 오르골의 아름다운 소리가 가득한 곳
✅ 르타오 본점: 달콤한 치즈케이크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 오타루 맛집: 스시, 카이센동 등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이 모든 곳을 둘러본 후, 다시 운하로 돌아와 야경을 감상하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해 보세요.
삿포로로 돌아가는 마지막 기차 시간을 잊지 말고 미리 체크해두는 센스는 필수겠죠?
삿포로에서 오타루까지의 기차 여행은 단순한 이동을 넘어, 그 자체로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선사합니다. 창밖 풍경에 취하고, 오타루 운하의 낭만에 빠지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갈 거예요.
기차를 타고 떠나는 이 여행은 홋카이도에서 가장 로맨틱한 순간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삿포로에서 오타루 가는 법과 핵심 코스 정보를 참고하셔서 여러분의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보세요.
여러분의 오타루 여행 후기가 궁금합니다! 댓글로 자유롭게 경험을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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