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은호 역으로 색다른 구미호 캐릭터 선보인다
2025년 SBS 방영 예정인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김혜윤이 독특한 매력을 가진 구미호 '은호' 역할로 돌아옵니다. 로몬과의 강렬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이 작품은 혐관 로맨스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입니다.
2025년 상반기 방영을 앞둔 SBS의 새 월화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혜윤은 이 드라마에서 '은호'라는 이름의 구미호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로맨틱 코미디와 판타지 요소를 결합한 드라마로, 인간이 되길 거부하는 괴짜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축구 스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김혜윤은 1996년 11월 10일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현재 27세이며, 신체는 160cm이고 혈액형은 B형입니다. 신발 사이즈는 225-230mm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가 있으며, 반려묘 홍시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김혜윤은 서울은평초등학교, 선일여자중학교, 선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영상영화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녀는 개신교(구세군에 속함) 신자입니다.
현재 아티스트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하였습니다. 데뷔 이후 1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팬덤 이름은 '혜피엔딩'이며, MBTI 유형은 ISTJ입니다. 별명으로는 '마멜 공주', '몰티즈', '강뿅토' 등이 있습니다.
김혜윤이 연기하는 은호는 평범한 인간이 되기를 거부하며 젊음과 미모를 만끽하는 MZ세대 구미호로, 작고 소소한 '악'을 적립하며 인간 세상의 즐거움만을 쏙쏙 뽑아 살아가는 독특한 캐릭터입니다.
은호는 선행과 남자를 철저히 멀리하며 자신의 호생사를 유지하려 애쓰지만,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지면서 인생이 크게 흔들리게 됩니다. 김혜윤은 그동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어사와 조이'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구축해왔습니다.
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김혜윤은, 이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도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바탕으로 구미호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로몬이 맡은 강시열 캐릭터와 김혜윤의 은호 캐릭터는 극 중 서로 상반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이들의 '혐관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시열은 자만심이 가득한 월드클래스 축구 스타로, 그와 은호 사이의 티격태격하는 관계가 점차 알콩달콩한 로맨스로 발전하며 드라마의 주요 줄거리를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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