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결혼하자 맹꽁아!’ 엄홍단 역 : 제이스패션 디자인팀 대리, 코믹 여왕
박탐희가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제이스패션 디자인팀 대리 ‘엄홍단’ 역을 맡아 색다른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을 찾아옵니다. 박탐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의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유머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해 드라마에 활력을 더할 예정입니다.
박탐희가 연기할 ‘엄홍단’은 스스로를 유능하고 멋진 커리어 우먼이라고 자부하는 인물입니다. 그러나 그녀의 삶에는 예상치 못한 해프닝들이 끊임없이 벌어지며, 박탐희 특유의 섬세한 연기와 코믹한 표현력이 극 중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그녀가 선보일 코믹 연기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더 유쾌하게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입니다.
박탐희는 1977년 1월 2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출생한 대한민국의 배우 겸 사업가입니다. 본관은 밀양 박씨이며, 신체는 165cm에 46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2008년 6월 11일 결혼한 남편과 2010년 6월 14일생 아들 구시완, 2014년 10월 11일생 딸 구주하가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예장통합)입니다.
박탐희는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1998년 그룹 업타운의 3집 앨범에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이후 연기자로 전향하였습니다. 2001년 영화 《두사부일체》에서 무개념 여학생으로 출연하며 주목받았고, 2006년 드라마 《주몽》에서 양설란 역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녀의 연기 경력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채로운 역할로 이어졌습니다. 드라마 《베스트극장 - 짝사랑》, 《내 인생의 콩깍지》, 《왕꽃 선녀님》, 《주몽》, 《에어시티》, 《결혼의 여신》, 《속아도 꿈결》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였고, 영화 《두사부일체》, 《아부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박탐희는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기 스타일을 구축해왔습니다. 이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는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으로, 그녀의 새로운 도전이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결혼하자 맹꽁아!’는 결혼과 가족을 주제로 한 유쾌한 가족 드라마로, 박탐희가 맡은 ‘엄홍단’은 극의 코믹 요소를 담당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할 예정입니다. 그녀의 재치 있는 연기와 캐릭터의 유머러스한 매력이 어떻게 극 중에서 표현될지 주목됩니다.
이번 작품에서 박탐희는 박하나, 박상남, 김사권, 이연두, 이은형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인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펼쳐지는 코믹한 상황들을 소화해낼 예정입니다. 특히, 제이스패션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이 엄홍단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그녀의 코믹한 매력이 드라마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결혼하자 맹꽁아!’는 ‘태풍의 신부’, ‘여자의 비밀’ 등을 집필한 송정림 작가와 ‘현재는 아름다워’, ‘우당탕탕 패밀리’ 등의 연출로 인정받은 김성근 감독이 힘을 합친 작품으로, 스토리와 연출의 완성도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탐희의 새로운 도전과 그녀만의 코믹 연기가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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