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남, 결혼하자 맹꽁아 구단수 역 : 제이스패션 재벌가 손자

박상남이 KBS 1TV의 새로운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박상남은 이번 작품에서 재벌가 손자 ‘구단수’ 역을 맡아 또 한 번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박상남이 연기할 ‘구단수’는 제이스패션 황익선 회장의 손자이자, 재벌가 아버지와 가난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인물로, 타국에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가다 할머니의 ‘구단수 후계자 만들기’ 계획에 의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소꿉친구였던 맹공희(박하나 분)와 재회하게 되며, 복잡한 가족사와 갈등 속에서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입니다.
 

박상남은 누구?

 
박상남은 1994년 1월 29일에 대한민국에서 출생한 배우입니다. 신체는 187cm에 68kg이며, 혈액형은 AB형입니다. 휘문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마스크스튜디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입니다. 박상남은 2015년 태익 뮤직비디오 '오늘은 말할래'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청춘시대》, 《오빠가 사라졌다》, 《연애는 무슨 연애》, 《빅이슈》, 《너는 나의 봄》, 《너와 나의 경찰수업》, 《군검사 도베르만》, 《성스러운 아이돌》, 《결혼하자 맹꽁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또한, 영화 《모든 걸 걸었어》, 《범죄도시3》, 《대치동 스캔들》 등에도 출연하였습니다.


박상남은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의 ‘구단수’ 역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라이징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박상남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인 주연 배우로 도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하자 맹꽁아!’는 결혼과 가족을 주제로 한 유쾌한 이야기로, 박상남이 맡은 ‘구단수’의 캐릭터는 한국 사회에서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박상남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매력적인 비주얼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박상남박하나, 김사권, 이연두, 박탐희, 이은형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며, 다채로운 캐릭터들과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박하나와의 재회가 극의 주요 갈등과 성장의 축을 이루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혼하자 맹꽁아!’는 ‘태풍의 신부’, ‘슬플 때 사랑한다’ 등을 집필한 송정림 작가와 ‘우당탕탕 패밀리’, ‘현재는 아름다워’ 등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성근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스토리와 연출 모두 높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박상남의 출연 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이징스타’로서의 도약이 기대된다”, “구단수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기대를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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