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결혼하자 맹꽁아!’ 맹공희 역 : 일일극 퀸의 귀환
KBS 1TV의 새로운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가 2024년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 박하나의 캐스팅 확정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일일극 퀸’으로 불리는 박하나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하나는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제이스패션의 계약직 디자이너 ‘맹공희’ 역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맹공희는 강인한 엄마의 기세와 전직 형사 아버지의 운동신경을 물려받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생존력을 지닌 인물로, 요즘 시대 보기 드문 ‘야생녀’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박하나는 1985년 7월 25일에 인천광역시에서 출생한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본관은 강릉 박씨이며, 신체는 165cm에 50kg, A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 오빠(1979년생), 남동생(1995년생), 그리고 앵무새 랍, 스타(그린칙코뉴어), 꾸꾸, 나나, 루키(검은머리 카이큐)가 있습니다.
박하나는 진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백제예술대학교에서 보컬을 전공하여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현재 FN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가수 데뷔를 하였고, 2012년에는 tvN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박하나는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통해 이번 작품에서도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하나는 이번 드라마에서 박상남, 김사권, 이연두, 박탐희, 이은형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특히 박상남이 연기할 ‘구단수’는 제이스패션 황익선 회장의 손자이자, 재벌가의 아들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인물로, 박하나가 맡은 맹공희와의 과거 인연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되는 설정입니다. 두 사람의 케미가 드라마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이 드라마는 결혼과 가족을 둘러싼 다양한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송정림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와 김성근 감독의 연출이 결합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하나는 ‘태풍의 신부’, ‘신사와 아가씨’ 등 다수의 일일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녀가 다시 한번 일일극의 정점을 찍을 수 있을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는 ‘수지맞은 우리’의 후속으로 2024년 10월 첫 방송 예정입니다. 박하나의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작품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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