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과 서벽준 주연의 '내 남자의 스마트폰', 커플 유튜브에서 펼쳐지는 반전 스릴러 / 출연진 드라마 정보

최근 배우 김나영이 출연하는 숏폼 드라마 '내 남자의 스마트폰'이 공개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작품은 커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주인공들이 중심이 되어 벌어지는 추적 스릴러로, 김나영과 서벽준이 주연을 맡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나영,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기대감 고조

배우 김나영은 극 중 '지유'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됩니다. 지유는 커플 유튜브를 운영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지만, 우연히 남자친구의 스마트폰을 보게 되면서 숨겨진 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김나영은 이 과정에서 복수심에 불타는 여주인공으로 변신,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나영은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한 후,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거치며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뮤지컬 '메피스토', '광주',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 등을 통해 신선하고 풋풋한 에너지를 선보였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성숙한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벽준, 반전 매력으로 스릴러 완성

서벽준은 극 중 지유의 남자친구 '수호' 역을 맡았습니다. 수호는 겉으로는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남자친구이지만, 그 이면에는 감춰진 비밀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서벽준은 이 역할을 통해 휘몰아치는 극 전개와 함께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벽준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왔습니다. 특히 ENA 드라마 '행복배틀'에서 보여준 악역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그의 강렬한 연기가 기대됩니다.

 

글로벌 플랫폼 '쇼타임'에서 공개 예정

숏폼 드라마 '내 남자의 스마트폰'은 오는 9월 4일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대만 등 4개국에서 동시 론칭하는 글로벌 숏폼 콘텐츠 플랫폼 '쇼타임(Shortime)'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쇼타임'은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플랫폼으로, 이번 작품이 그 첫 시작을 알리게 됩니다.

 

이번 드라마는 기존의 드라마들과는 달리 짧고 강렬한 스토리 전개와 탄탄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김나영과 서벽준의 연기 변신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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