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부른다 (The Mountain, 2023) / 출연진 영화 정보, 예고편 다시보기, 상영일정 및 관람평, 결말 원작 평점 포토 리뷰

<산이 부른다>는 토마스 살바도르가 감독, 주연, 각본을 맡은 작품으로, 2014년작 <빈센트>로 데뷔한 그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한 남자와 산 사이의 신비로운 연결을 그린 작품으로, 프랑스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합니다.

 

 

주인공 피에르는 출장지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던 중 창밖의 산에 강렬히 이끌리며, 일상을 버리고 산으로 향하게 됩니다. 산에서 만난 예상치 못한 존재와의 조우는 피에르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습니다.

 

평범한 등반 영화가 아닌, 산 속에서 펼쳐지는 신비롭고 고요한 세계로의 초대장이며, 이는 관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영화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되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정보

산이 부른다 정보 (영화정보, 상영일정, 출연진, 다시보기, 평점)

국가	프랑스
장르	어드벤처, 판타지, 미스터리, 로맨스, 멜로
시간	115분
감독	토마스 살바도르
출연진	토마스 살바도르, 루이즈 보르고앙, 마틴 슈발리에, 앙드라니크 마네, 로랑 푸아트르노
제작	줄리 살바도르
각본	토마스 살바도르, 네일라 기게
촬영	알렉시스 카비르친
편집	마틸드 무야드
특수효과	리스 피셰흐

 

스토리

산이 부른다 줄거리 정보 및 기대포인트

파리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던 피에르는 출장지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던 중 창밖으로 보이는 산에 매혹됩니다.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피에르는 산으로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산에 오르면서 그는 레아라는 이름의 산악 레스토랑 셰프를 만나게 됩니다. 둘은 점점 가까워지지만, 피에르는 산의 깊은 곳에서 불가사의한 빛을 목격하고 신비로운 존재와 조우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그의 인생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산이 부른다>는 단순한 등반 영화가 아닙니다. 피에르가 산에서 겪는 신비로운 경험과 그가 만나는 존재는 영화의 큰 미스터리를 형성합니다. 토마스 살바도르의 연출과 주연, 그리고 프랑스의 아름다운 설산 풍경은 관객에게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피에르와 레아의 로맨스는 영화에 따뜻한 인간미를 더합니다. 자연과 인간, 신비와 현실이 어우러진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특히, 미스터리와 판타지 요소가 결합된 이 영화는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하며, 각자의 상상력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 여지가 많습니다.

 

출연진 & 등장인물

산이 부른다 출연진 정보 및 등장인물 정보

토마스 살바도르 (피에르 역)

등장인물: 피에르는 파리에서 일하는 중년 엔지니어로, 일상에 지친 그는 출장 중 창밖으로 보이는 산에 매료되어 모든 것을 버리고 산으로 떠나게 됩니다. 산에서의 생활을 통해 그는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게 되고, 신비로운 경험을 통해 새로운 삶을 찾아갑니다.

루이즈 보르고앙 (레아 역)

등장인물: 레아는 산악 레스토랑의 셰프로, 피에르와 산에서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피에르의 독특한 선택을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인물로,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며 산 속에서 특별한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마틴 슈발리에 (피에르의 어머니 역)

등장인물: 피에르의 어머니로, 아들이 산에서 홀로 지내겠다는 결심을 이해하지 못하고 걱정합니다. 그녀는 피에르를 찾아 산으로 오지만, 피에르의 결정에 큰 변화를 주지는 못합니다.

앙드라니크 마네 (줄리앙 역)

등장인물: 줄리앙은 피에르의 친구이자 동료로, 피에르의 결정에 당황하지만 그의 선택을 존중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는 피에르의 새로운 삶을 이해하려 애쓰며, 그 과정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로랑 푸아트르노 (마크 역)

등장인물: 마크는 피에르의 형제로, 피에르의 결정에 강하게 반대합니다. 그는 피에르의 선택이 무모하다고 생각하며, 동생을 설득하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피에르의 의지를 꺾지는 못합니다.

 

예고편 & 공식영상

산이 부른다 예고편 다시보기 정보 공식영상

<산이 부른다>의 예고편은 영화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설산 풍경을 잘 담고 있습니다. 피에르가 일상을 벗어나 산으로 떠나는 장면부터, 산에서 겪는 신비로운 경험들이 짧은 시간 안에 강렬하게 전달됩니다. 예고편은 피에르가 산에서 레아를 만나고, 산 속 깊은 곳에서 빛나는 신비한 존재를 발견하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에르가 느끼는 고독감과 신비로움이 관객들에게 전해지며, 영화의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특히, 예고편의 배경 음악과 영화의 시각적 요소들은 피에르의 내면 변화를 잘 표현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흥미를 유발합니다.

 

관람평 & 기대평

산이 부른다 평점, 평가 정보

<산이 부른다>는 여러 평론가들로부터 다양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크린 데일리의 리 마샬은 영화의 중반부에서 일어나는 급작스러운 전환이 흥미롭다고 평가하며, "영화는 초기의 엄격한 중년 남성의 이야기가 곧 가스파르 노에의 영화와 미야자키의 영향을 받은 신비로운 이야기로 변모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로저 에버트 닷컴의 글렌 케니는 "살바도르의 영화는 시청자의 마음 속에 원초적인 무언가를 자극하려 한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반면, 뉴욕 타임즈의 에이미 니콜슨은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신체 공포로 볼 수도 있지만, 감독에게는 그것이 형이상학적인 성찬이다"며 다소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영화는 미스터리와 판타지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영화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리뷰

산이 부른다 리뷰(평점, 결말, 스포), 촬영지, 원작 정보

<산이 부른다>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독특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 그리고 그 안에서의 고요함과 신비로움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 피에르가 일상에서 벗어나 산 속으로 들어가는 과정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그의 내면을 탐구하는 여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피에르가 산에서 겪는 신비로운 경험들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제공하며, 영화는 이를 통해 깊은 사색의 기회를 줍니다. 영화의 촬영지는 프랑스의 몽블랑 지역으로, 아름다운 설산과 광활한 자연 경관이 인상적입니다. 이러한 풍경은 영화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결말 예측

영화의 결말은 피에르가 산에서 발견한 신비로운 존재와의 조우로 마무리됩니다. 이는 피에르가 새로운 삶을 받아들이는 중요한 순간으로, 그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이 결말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제공하며, 각자의 상상력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 여지가 많습니다.

 

피에르가 산에서 만난 신비로운 빛과 존재는 영화의 중요한 요소로, 이는 인간이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촬영지

<산이 부른다>의 주요 촬영지는 프랑스의 몽블랑 지역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설산과 광활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며, 영화 속에서 그 아름다움이 잘 담겨 있습니다. 촬영지의 자연 경관은 영화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원작 정보

<산이 부른다>는 토마스 살바도르의 원작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살바도르는 이 영화의 감독, 주연, 각본을 맡아 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영화 속에 잘 녹여냈습니다. 그의 전작 <빈센트>와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에서도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그만의 독특한 연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기대평

<산이 부른다>는 독특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촬영지로 인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다루며, 신비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특히, 주연을 맡은 토마스 살바도르의 연기와 그의 섬세한 연출은 영화의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이 영화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이며, 미스터리와 판타지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도 많은 흥미를 제공할 것입니다.

기타 정보

영화의 음악은 클로에 테브넹이 담당하였으며, 그의 음악은 영화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또한, 영화의 촬영을 담당한 알렉시스 카비르친의 탁월한 촬영 기법은 관객들에게 프랑스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산이 부른다>는 단순한 등반 영화가 아닌,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깊이 탐구하는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서의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