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로 (Tarot, 2024) : 한순간의 선택이 불러온 잔혹한 운명 / 출연진 및 예고편 다시보기, 상영일정 및 결말 리뷰 평점 영화 정보
‘타로’는 2024년 6월 14일 개봉 예정인 한국 공포/미스터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현실에서 갑자기 나타난 타로카드가 예견하는 섬뜩한 운명에 맞닥뜨리게 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영화는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닌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영화는 LG유플러스 STUDIO X+U가 기획·제작하고,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와 '다크홀' 등으로 독보적인 장르물을 선보여온 영화사 우상과 스튜디오 창창이 함께 제작을 맡았습니다. ‘타로’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국내 최초로 단편 경쟁 부문에 올라 작품의 높은 완성도와 글로벌적인 화제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타로 영화 정보 (상영일정, 출연진, 다시보기, 평점)
개봉일 | 2024년 6월 14일 |
국가 | 한국 |
장르 | 공포/미스터리 |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
시간 | 94분 |
감독 | 최병길 |
출연진 | 조여정, 고규필, 덱스 외 |
각본 | 경민선 |
제작 | 영화사 우상 |
배급 | ㈜영화특별시SMC |
타로 줄거리 및 기대포인트
‘타로’는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의해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다룹니다. 영화는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되기 전 3개의 에피소드를 한 편의 영화로 제작하여 관객들에게 선보입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인 ‘산타의 방문’에서는 조여정이 주연을 맡아 산타가 방문한 날 밤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을 그립니다. 두 번째 에피소드 ‘버려주세요’에서는 김진영(덱스)이 주연을 맡아 버려진 물건들과 연관된 섬뜩한 사건들을 다룹니다. 세 번째 에피소드 ‘고잉홈’에서는 고규필이 주연을 맡아 귀가 길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풀어냅니다.
이 영화는 타로카드가 예견하는 섬뜩한 운명에 맞서는 인물들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극한의 스릴과 공포를 선사합니다. 특히, 각기 다른 타로카드와 맞닥뜨리는 세 주인공이 공포에 사로잡힌 모습과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영화의 큰 기대 포인트입니다.
타로 출연진 및 등장인물 소개
조여정 (주연)
조여정은 첫 번째 에피소드 ‘산타의 방문’에서 주인공을 맡아 산타가 방문한 날 밤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에 휘말리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그녀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강렬한 연기는 영화의 긴장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조여정은 1981년 2월 10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영화, CF,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키 163cm, 혈액형 O형인 조여정은 톡톡 튀는 캐릭터부터 차분하고 섬세한 역할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배우입니다. 특히, 2010년 영화 '방자전'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연기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큰 화제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성인 연기'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했습니다.
조여정의 가족 관계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동생으로 배우 조연정이 있으며, 어머니는 배우 변선숙입니다.
MBTI는 ENTP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호기심 많고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유형입니다. 실제로 조여정은 다양한 역할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여정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johyejeong이며, 1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일상 사진, 드라마 및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광고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 활동으로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완벽한 아내', '99억의 여자' 등이 있으며, 영화 '방자전', '베테랑', '귀여운 남자', '공조 2: 국제범죄단'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광고, 뮤지컬 등에도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진영 (덱스) (주연)
김진영, 예명 덱스는 두 번째 에피소드 ‘버려주세요’에서 주인공을 맡아 버려진 물건들과 연관된 섬뜩한 사건들을 겪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그의 신선한 연기와 함께 타로카드가 불러온 공포를 생생하게 표현합니다.
덱스는 본명 김진영으로, 1995년 6월 9일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2014년 해군 특수전전단(UDT)에 입대하여 2년 6개월간 복무하며 훈련병, 탐색요원, 저격수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후 2020년 1월 유튜브 채널 '덱스101'을 개설하며 본격적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덱스 채널은 군 생활 당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극한 환경에서의 생존 팁, 군사 훈련, 캠핑, 여행 등을 다룬 영상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솔로 캠핑, 오토바이 여행, 찜질방 탐방, 먹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하며 꾸준히 구독자 수를 늘려왔습니다.
2023년 6월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2'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지상파 방송에도 데뷔했습니다. 프로그램에서도 덱스는 뛰어난 체력과 활발한 활동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재 덱스는 유튜브 구독자 83.9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187.8만 명을 보유하며 인기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키 178cm, 혈액형 O형인 덱스는 밝고 솔직하며 에너지 넘치는 성격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한, 끊임없이 새로운 콘텐츠를 시도하며 도전 정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덱스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주요 작품 활동:
- 유튜브 채널 '덱스101' 운영 (2020년 1월~)
-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2' 고정 멤버 출연 (2023년 6월~)
덱스의 매력 포인트:
- 군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콘텐츠
- 밝고 솔직하며 에너지 넘치는 매력적인 성격
- 끊임없이 새로운 콘텐츠를 시도하는 도전 정신
덱스를 좋아할 만한 사람:
- 극한 환경에서의 생존 팁, 군사 훈련, 캠핑, 여행 등에 관심 있는 사람
- 밝고 솔직하며 에너지 넘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
- 새로운 콘텐츠를 시도하는 사람을 응원하는 사람
고규필 (주연)
고규필은 세 번째 에피소드 ‘고잉홈’에서 주인공을 맡아 귀가 길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에 휘말리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그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이 영화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고규필은 1982년 5월 2일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났습니다. 10대 시절이던 1993년 영화 '키드캅'으로 데뷔했으나,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연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2003년 KBS 공채 20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한 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사랑의 불시착', '검법남녀', '열혈사제'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영화 '범죄도시 3'에서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초롱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는 경찰 역을 맡아 다시 한번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MBTI 및 개인정보
고규필은 ISTJ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꼼꼼하고 책임감 있는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2023년 11월에는 배우 에이민과 결혼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고규필은 활발하게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kokyupil'이며, 1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규필은 끊임없는 노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배우로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됩니다.
이외에도 영화에는 각 에피소드마다 다양한 조연 배우들이 등장하여, 각각의 에피소드를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각 배우들의 섬뜩한 열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타로 예고편 다시보기 공식영상
‘타로’의 티저 예고편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예고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경찰차와 함께 "그때 무슨 일이 있었냐구요?"라는 고규필의 목소리로 시작되며, 주인공들이 타로카드와 맞닥뜨리는 장면들을 보여줍니다.
예고편은 타로카드가 불러오는 섬뜩한 운명과 그로 인해 겪게 되는 공포스러운 순간들을 담아내어 영화의 미스터리하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잘 전달합니다. 예고편의 마지막에는 각 주인공들이 공포에 사로잡힌 모습과 함께,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스릴 넘치는 장면들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타로 평점, 평가
‘타로’는 개봉 전부터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높은 완성도와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러 영화 평론가들은 영화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배우들의 섬뜩한 열연을 극찬하고 있으며, 특히 조여정, 김진영(덱스), 고규필의 연기가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평점은 아직 개봉 전이므로 확정되지 않았지만, 사전 시사회를 통해 본 관객들은 평균적으로 높은 점수를 부여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타로 리뷰(평점, 결말, 스포), 촬영지, 원작 정보
'타로'는 LG유플러스 STUDIO X+U가 기획하고 제작한 공포/미스터리 영화로,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와 '다크홀'로 장르물에서 두각을 나타낸 영화사 우상과 스튜디오 창창이 제작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힌 인물들이 겪는 섬뜩한 사건들을 7개의 에피소드로 그려냈습니다.
시리즈로 공개되기 전에 3편의 에피소드를 모아 한 편의 영화로 제작하여 관객들에게 먼저 선보입니다. '타로'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단편 경쟁 부문에 올라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작품의 완성도와 독창성을 증명합니다.
예고편과 포스터는 영화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충격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조여정, 김진영(덱스), 고규필 등 주연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강렬한 캐릭터 해석은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 영화의 주요 촬영지는 한국의 다양한 도시와 자연 경관으로, 현실적이면서도 기이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제작진은 각 에피소드의 스토리와 설정에 맞게 섬세한 장소 선택과 세트 디자인을 통해 영화의 공포감을 극대화했습니다.
관객들의 반응 역시 매우 긍정적입니다. 사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영화의 긴장감과 공포스러운 분위기에 큰 만족감을 표하며, 특히 타로카드가 불러오는 운명에 대한 흥미로운 설정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타로'는 공포와 미스터리 장르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각기 다른 에피소드들이 하나의 큰 이야기로 엮이면서도 독립적인 긴장감을 유지하는 점, 그리고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완성도 높은 연출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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