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임솔 김태성 백인혁 박복순 정말자 임금 이현주 류근덕 김대표 박동석 김형사 차이슬 등장인물 관계도 및 출연진 정보

"선재 업고 튀어"는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간 임솔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하반신 마비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던 임솔은 탑밴드 이클립스의 보컬 류선재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절망하다가, 우연히 15년 전 과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과거에서 임솔은 첫사랑인 선재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과정에서 임솔과 선재,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인물들은 사랑과 우정, 그리고 꿈을 향한 열정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려냅니다. 이 드라마는 시간을 넘어선 운명적인 만남과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인물관계

선재 업고 튀어 등장인물 관계도

 

이 드라마는 임솔과 류선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인물관계의 복잡한 그물을 그립니다. 임솔은 류선재의 사망 후 과거로 돌아가 그를 구하려 합니다. 선재의 아버지 류근덕과 소속사 대표 김대표는 선재의 꿈과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선재의 매니저 박동석은 선재의 성공적인 커리어 뒤에서 묵묵히 지원합니다. 백인혁은 선재의 밴드 동료이자 절친으로, 임솔의 등장과 변화를 주시합니다.

 

솔의 가족인 어머니 박복순, 할머니 정말자, 오빠 임금은 그녀의 삶에 깊은 영향을 끼치며, 친구 이현주는 솔의 곁을 변함없이 지킵니다. 김태성과 차이슬은 태성의 절친으로, 각자의 방식으로 주변 인물들과 상호작용하며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합니다. 이 드라마는 시간을 넘나드는 사랑, 우정, 가족애의 힘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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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인물

선재 업고 튀어 등장인물 / 류선재 임솔 김태성 백인혁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 배우 변우석

류선재는 2009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탑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입니다. 데뷔 전, 수영선수로 활동하던 그는 꿈이 좌절된 후 친구 인혁을 따라 오디션에 참가해 기획사 대표의 눈에 띄어 가수의 길을 걷게 됩니다.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쉽게 시작했다고 느껴지는 만큼 두 배 더 노력하며, 연기자로서의 영역까지 확장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의 삶은 빛나는 것만 같지 않았습니다. 번아웃을 겪으며 모든 것이 허무해진 순간, 연예계 은퇴를 결심하게 되고, 마지막 콘서트 이후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립니다.

 

2008년, 수영부 에이스로 활동하며 전국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하는 바람에 선수 생활에 차질이 생기게 됩니다. 외모와 목소리까지 완벽하지만, 의외로 인기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내면에는 다정하고 순수한 면모가 숨어 있어, 첫사랑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감정의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임솔과의 관계는 그에게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합니다. 임솔의 순수하고 진심 어린 모습은 류선재에게 큰 영향을 미치며, 두 사람 사이에는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이 싹트게 됩니다.

 

임솔이 겪는 사고와 그로 인한 변화들은 선재에게도 큰 영향을 끼치며, 이를 통해 두 사람은 서로에게 더욱 깊은 의미를 갖게 됩니다. 류선재의 삶과 사랑, 그리고 음악에 대한 열정은 그가 마주한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성공과 좌절, 사랑과 상실, 그리고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는 드라마틱한 여정을 통해 펼쳐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류선재는 자신의 길을 걷고, 사랑하는 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을 이어갑니다.

 

선재 업고 튀어 임솔 / 배우 김혜윤

임솔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그녀의 등장만으로도 주변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칩니다.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15년 전의 불의의 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고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솔은 유튜브 영상 편집 아르바이트를 하며 영화 편집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끊임없는 희망과 긍정을 보여줍니다.

 

 

사고 이후, 임솔은 매일 밤 죽음을 바라며 절망의 나날을 보냈지만, 라디오를 통해 우연히 들은 류선재의 목소리에 위로를 받고 새로운 삶의 의지를 찾게 됩니다. 그녀의 삶에 류선재의 존재는 단순한 팬과 스타의 관계를 넘어서, 그녀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류선재가 세상을 떠나는 순간, 임솔의 세상도 함께 무너지는 듯했으나, 운명의 장난처럼 15년 전으로 타임슬립하게 되면서 류선재와의 관계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됩니다. 과거로 돌아간 임솔은 류선재뿐만 아니라 자신의 미래와 가족, 친구들의 운명도 바꾸려는 결심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임솔은 단순한 피해자에서 벗어나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주체적인 인물로 성장합니다.  임솔의 이야기는 특별한 운명과 꿈, 사랑, 그리고 인간의 회복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련을 극복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사랑과 용기를 발견하며,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임솔의 여정은 우리 모두가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찾을 수 있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 김태성 / 배우 송건희

김태성은 2008년,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인기의 척도였던 시절, 수많은 팬을 거느린 얼짱 밴드부 베이스로 주목받는 인물입니다. 그의 외모에서 풍기는 날카로운 매력과 밴드 활동을 통한 열정적인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김태성 자신은 음악에 대한 열정보다는 무대 위에서 받는 관심과 환호가 주는 쾌감에 더 매료되어 밴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태성의 삶은 그가 보여주는 외면적인 화려함과 달리 다소 복잡합니다. 강력반 형사인 아버지와의 관계는 그를 더욱 복잡한 내면적 갈등 속으로 몰아넣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반항심은 그의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이러한 감정은 태성이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태성은 임솔이라는 독특한 여학생을 만나게 됩니다. 임솔은 그에게 고백하는 듯한 모습에서 갑작스럽게 달라진 태도로 태성을 당황시킵니다.

 

하지만, 그녀의 진심 어린 잔소리와 걱정은 태성에게 새로운 감정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임솔과의 만남을 통해 태성은 자신도 모르게 그녀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며, 임솔이 자신에게 보여주는 다정함과 진심이 태성의 내면 깊은 곳에 있는 상처를 어루만져 줍니다.

 

김태성의 캐릭터는 외면적인 매력과 내면적인 복잡성을 동시에 지닌 인물로, 임솔과의 관계를 통해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의 이야기는 사랑과 우정, 가족 간의 갈등 그리고 개인의 성장이 얽힌 드라마를 펼쳐 보이며, 태성이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라가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전달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 백인혁 / 배우 이승협

백인혁은 탑밴드 이클립스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로, 류선재와는 밴드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깊은 우정을 나누는 절친한 친구입니다. 선재의 은퇴 선언과 그로 인한 갑작스러운 사건들에 큰 충격과 배신감을 느낍니다. 선재와의 마지막 대화가 다툼으로 끝난 것에 대한 죄책감과 슬픔이 그를 괴롭힙니다.

 

 

2008년 백인혁은 자감고 밴드부의 기타리스트로,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사랑으로 가득 찬 캐릭터입니다. 바닷가 마을에서 서울로 상경한 뒤, 선재와의 우연한 만남은 두 사람의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선재의 가족처럼 대해주는 인혁의 가족과 그의 따뜻한 마음씨는 선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인혁은 선재가 세상에 대해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돕지만, 동시에 음악 이외의 세상에 대해서는 자신도 서툴다는 점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보완하는 관계입니다. 그들의 우정은 서로에게 있어 가장 큰 버팀목이자, 삶의 여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임솔이 등장하면서 인혁은 선재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변화들을 예의주시하며, 선재가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도록 경계합니다. 그의 이런 태도는 선재에 대한 깊은 우정과 보호본능에서 비롯된 것으로, 밴드와 친구를 향한 그의 책임감을 보여줍니다.

 

백인혁의 캐릭터는 음악과 우정, 그리고 변화하는 인간관계 속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젊은이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우정의 중요성과 함께, 삶의 어려운 순간에서도 서로를 지탱해주는 인간관계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인혁은 자신의 음악적 꿈을 추구하면서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깨닫는 것들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임솔 주변인물

선재 업고 튀어 등장인물 / 박복순 정말자 임금 이현주

선재 업고 튀어 박복순 / 배우 정영주

박복순은 솔의 엄마로, 작은 3층 건물에서 나오는 월세 수입으로 가족을 부양하는 강인한 여성입니다. 그녀는 1층에서 운영 중인 금 비디오&DVD 가게가 폐업 위기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홀어머니를 모시며 자식 둘을 키우는 생활력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남편을 먼저 사고로 잃고 어린 자식들을 혼자서 키우면서 강인하고 드세진 성격을 갖게 되었지만, 그녀의 마음 한편에는 자식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가득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 정말자 / 배우 성병숙

정말자는 솔의 할머니로, 따스하고 정 많은 인물입니다. 10년 전 남편을 잃은 뒤, 딸 박복순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생활전선에 뛰어들자 손주들의 돌봄을 맡아왔습니다.

 

 

특히 솔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여, 그녀가 겪는 모든 어려움과 행복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정말자는 가족 구성원들에게 밥을 잘 먹이는 것을 가장 큰 효도로 여기며, 그녀의 요리는 가족에게 큰 위안과 사랑을 전달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 임금 / 배우 송지호

임금은 솔의 오빠로, 한때 배우가 되고자 했던 꿈이 있었으나, 솔의 사고 이후 가족을 위해 그 꿈을 접고 평범한 직장 생활을 선택합니다. 그의 삶은 솔의 사고 이후 큰 변화를 겪으며, 가족을 위한 희생과 책임감을 중요시 합니다.

 

 

임금은 업무에 치여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이러한 삶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동생 솔의 사고가 그의 삶에 남긴 상처와 부담은 그를 무겁게 합니다. 또한, 주식 투자에 실패하며 경제적 어려움도 겪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을 위해 꿋꿋이 일어서려는 모습에서 그의 강인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이현주 / 배우 서해원

이현주는 솔의 단짝 친구로, 당찬 성격과 매사에 똑 부러지는 모습으로 솔과는 대조적인 캐릭터입니다. 현주는 솔이 하반신 마비가 된 후에도 변함없이 곁을 지키며 그녀에게 큰 힘이 되어줍니다. 현주는 성공적인 커리어우먼으로서 돈복과 재물복은 있지만 유일하게 남자복이 없어 사랑에 있어서는 여러 번 좌절을 겪습니다.

 

 

바람핀 남편과 이혼한 후, 다시는 결혼 대신 연애를 꿈꾸며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립니다. 그녀의 삶에서 솔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둘 사이의 우정은 각자의 삶에서 큰 버팀목이 됩니다. 현주의 이야기는 우정, 사랑, 개인의 성장을 통해 인생의 다양한 가치를 탐색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특히 인간 관계의 중요성과 개인의 강인함을 강조합니다.

 

선재 주변인물

선재 업고 튀어 / 류근덕 김대표 박동석

선재 업고 튀어 류근덕 / 배우 김원해

류근덕은 류선재의 아버지이자, 갈빗집을 운영하는 사장입니다. 오래전에 아내를 암으로 잃고 난 후, 홀로 아들 선재를 키우며 그의 수영 선수로서의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아들에 대한 그의 사랑과 기대는 매우 크며, 선재가 유명한 수영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를 지지하고 격려해왔습니다.

 

 

선재가 음악의 길을 선택하게 되자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아들의 행복을 위해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합니다. 류근덕은 가족을 향한 깊은 사랑과 헌신을 보여주는 인물로, 선재의 인생에서 중요한 버팀목이자 안정적인 지원 기반을 제공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 김대표 / 배우 안상우

김대표는 신인 그룹 이클립스를 성공적으로 데뷔시키며 정상의 자리에 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jnt 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로, 직접 발로 뛰며 숨겨진 재능을 발굴하려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재를 발견하고 그의 재능에 주목한 것은 바로 김대표였으며, 선재와 이클립스의 성공은 그의 노력과 통찰력을 증명하는 결과입니다.

 

 

김대표는 선재뿐만 아니라 회사 소속 가수들과 배우들에게도 깊은 애정과 신뢰를 보내며, 그들의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합니다. 특히 선재에게는 회사의 시작부터 함께한 파트너로서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으며, 그의 은퇴와 사망 소식에 큰 충격과 슬픔을 느낍니다.

 

선재 업고 튀어 박동석 / 배우 이일준

박동석은 류선재의 매니저로, 선재와 함께 일하며 그의 일상과 커리어를 관리합니다. 서글서글한 외모와는 다르게 반전 있는 성격을 가진 그는 깍듯하지만 당돌하고, 필요한 말은 분명하게 하는 팩트 폭격기입니다.

 

 

선재와의 관계에서는 겉보기에는 순종적인 듯 보이지만, 사실은 선재를 위해 머리 꼭대기까지 생각하며, 때로는 그를 질책하거나 바른 길로 인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박동석은 선재의 성공적인 커리어 뒤에서 묵묵히 그를 지지하며, 때로는 친구 같은, 때로는 가족 같은 존재로 선재의 곁을 지킵니다.

 

태성 주변인물

선재 업고 튀어 김형사 차이슬

선재 업고 튀어 김형사 / 배우 박윤희

김형사는 김태성의 아버지로, 20년 차 베테랑 형사입니다. 직업적으로 뛰어난 감각과 사건 해결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가족보다 일을 우선시하는 경향으로 인해 가정 내에서는 다소 불화가 있습니다.

 

 

아내와 이혼 후 태성과의 관계도 소원해지며, 태성이 엇나가는 길을 걱정하게 됩니다. 김형사는 '사친놈'이라는 별명처럼 사건에 몰두하는 성격이지만, 그만큼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걱정도 큰 인물입니다. 태성과의 관계 개선을 바라며, 직업적인 열정과 가정에 대한 책임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 차이슬

차이슬은 태성의 절친으로, 외모는 노안이지만 이름과는 대조적으로 예쁜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늙수그레한 외모와 달리 밝고 유쾌한 성격으로 태성과의 우정을 굳건히 합니다.

 

 

차이슬은 태성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려 노력하며, 태성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줍니다. 또한, 차이슬 자신도 자신의 외모와는 달리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이 겉모습이 아닌 내면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