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 생활비 아끼는 법, 벌지 못하면 줄여라!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되길 갈망하지는 않더라도......


돈이 많다면 좋아할 것이다. 그게 그 소리인가? ^^
어쨌든 누구든 부자가 되는걸 은연중에 바라며 살것이다.

당신의 돈이 많은가? 재테크의 달인인가?

우리는 항상 돈 많이 벌기를 갈망한다. 즉 버는 벙법을 찾는다.
그런데 그 버는 방법에 고수가 아니라면 일단은 줄여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줄인돈을 모아 이걸로 투자를 실현해 보면 어떨까?

별로 어렵지 않은 생활비 아끼는 법

1. 빛지지 말자.

아주 아주 기본이다. 돈을 쓰는 기준으로 보게 되면 못살것이라도 빛이 있다면 살수 있다.
즉 이말은 결국 과소비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자신이 사지 못하는 것을 굳이 빛을 내어 살필요가 있는가? 이 기본을 생각하기 힘들다면 그냥 생활비 아끼려는 노력을 하지 말자.

뭐든지 기본이 안되있으면 할 수가 없다.

예를 들어 돈 안되면 인터넷이나 마트등을 이용하여 자신의 스타일을 연출해줄 디자인을 위주로 옷을 사라. 브랜드있는 옷도 한철 유행지나면 끝이다. 굳이 그거 들고 폼잡고 다녀도 알아주는 사람없고 자기만족일 뿐이다.

인터넷에서 만원짜리 사서 입고 다닌다고 싸구려 입고 다닌다고 욕하는 사람없다.

자기 스타일에 맞는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고 그에 맞는걸 사서 입고 다니면 패셔니스타가 된다고 장담한다.
의류구입을 예를 들은 이유는 제일 많이 과소비되는 것이 바로 요 의류구입이기 때문이다.

이럿듯 우리는 별 신경쓰지 않은곳에 많은 과소비가 발생하게 되고 그 생각을 고치지 못하는 한 아낌의 시작은 할수가 없다.

억지로 참는 수준이 아니다. 그저 생각을 좀 잘만 해보면 쉽게 나가지 않아도 될돈을 줄일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습관이란건 정말 무섭기 때문이다.

2. 큰돈을 줄이자.

전에 어떤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참 알뜰했다. 옷도 알뜰하게 입었다.
아울렛에서 할인상품을 주로 이용하고 정말 자기와 잘맞게 저렴한 비용으로 잘 입고 다녔다.

그런면을 보면 참 대단하고 멋지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어느날인가 돈을 꿔달라고 한다.
카드빛이 좀 생겼다고 금방 갚겠다며...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의류처럼 매사 습관처럼 알뜰한 그 친구가 무엇때문에 카드빛이 있는 건지 ...

친구의 집에 갈 기회가 되어서 차를 마시면 화장품이야기를 하게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친구의 절대 원칙이 있었다. 화장품은 피부를 위하여 좋은걸 써야 한다는 것이었다.

주욱 이야기를 듣고 나니 그말에 공감이 갔다. 건강과 몸에 대한 투자이니 좋은걸 선택해야 한다는 이야기에 공감했다. 그런데 좀 지나친감이 있었다.

국산도 좋은것이 많을텐데 이 친구가 사용하는 것은 정말 헉소리가 나올정도의 고가의 화장품이었다. 화장품을 잘 모르니 뭐라 할수가 없겠지만 그 엄청난 고가의 화장품만 좋은것이라면 국산이나 다른것들은 쓰레기 인것인가? 그런 그 다른 화장품을 사용하는 다른 사람들의 피부는 엉망이 되어야 할텐데..

아... 이친구는 정말 알뜰한것인지 감을 잡을수가 없었다. 치약도 돌려서 쭉쭉 짜서 쓰는 친구인데 정말 아이러니 했다.

2년정도 후에 그 친구를 다시 볼 기회가 있었는데 여전히 그런 모양이었다.

여자치고 능력도 있고 경력도 오래되어서 모은돈이 좀 있으리라 하겠지만 이친구는 모아놓은 돈이 천만원이 조금 더 된다.

우리 주변과 자신을 잘 돌아보자. 혹시 그런경우는 없는지 잘 생각해 보자. 아마 있을지도 모른다.

여러가지 생활비 아끼는 노하우들이 있겠지만 본인은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자신의 습관과 소비에 대한 생각을 한번 다시해보고 억지로 무언갈 계획하기 보다는 작은 습관 고치기로 꽤 많은 비용이 절감되는 부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것이다.

생활비 아끼는 법 - 필자의 카드 생활 체험기.

카드 잘쓰면 엄청 좋다고 하지만 그것도 잘 두두려 보면 소비가 늘어나 있는것을 알것이다.

필자의 카드는 두개였다.

하나는 20만원을 사용하면 주유 10만원시 만원 마트이용시 만원 할인이 되고 유명 패스트푸드에서 더블할인으로 최고 40프로가 할인 되는 것이었다.

두번째는 통신비포함 20만원 사용시 통신료 할인 5천원이었다.

이런 선택의 이유는 두번째 카드의 경우 각종자동이체비용과 통신비를 포함하게 되면 20만원의 실적이 나기때문이었고.

첫번째 카드는 어차피 주유를 하는데 있어서 10만원에서 만원의 할인이란 것이 엄청 매력적인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첫번째 카드는 사용을 하지 않는다.. 이유인 즉슨 필자의 한달 주유비는 10만원 내외이다. 그런데 이카드는 10만원의 주유비는 사용내역에 포함되지 않는다.
파격적인 할인 혜택에도 불구하고 자주 이용하는 곳이 그리 많지 않는다.

고로 20만원의 실적을 내지 못한다. 처음에는 어차피 먹는거 패밀리레스토랑에도 가고 놀이공원에도 가고 했다. 그때는 참 기특한 카드 같았다.

그러고 3달가량이 지난후 보니 두 카드 합계 카드지출이 70-80만원이 되었다.
예전 큰 혜택이 없는 카드 보유시 30만원을 쓸까 말까였다.

무언가의 혜택 때문에 굳이 소비하지 않을 소비가 늘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아예 해당카드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그랬더니 캐시백도 쌓이고 지출이 다시 원상복귀가 되었다.

즉 정말 좋은 혜택많은 카드는 그에 따른 매우 고도의 전략이 숨어있기 마련이다. 해당 카드를 만들때 엄청난 연구진이 소비패턴 경향등을 분석하여 소비를 하게끔 만드는 것이 신카드개발의 또 다른 측면이다.

카드사는 장사꾼이다. 기왕이면 좋은 혜택을 주겠지만 기본은 혜택이 아니라 지출을 늘리게 만드는것이다.

결국 카드는 한개만 적당히 캐시백되거나 체크카드가 가장 좋다. 좋은 카드가 많은 사람은 나중에 그만큼 늘어난 지출을 몸소 체감하게 될것이다.

아끼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분명 매달 돈이 조금씩 푼돈일지라도 모이게 될것이다.

아끼고 줄이는 것이 습관화 되었을때 우리는 비로서 재테크라는 개념에 접근할 수 있다.
하지만 단순한 재테크는 옛말이 된지 오래다.

현재는 투자의 시대다. 은행금리가 5프로미만으로 떨어진지 오래고 세금떼고 하고 나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다. 즉 돈을 은행에 넣어두면 세월이 흐를수록 값어치가 떨어지고 결국은 마이너스가 되는 셈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재무설계, 자산관리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재무설계는 전문가들로 부터 조언을 얻어 실행은 자신이 해야 하는것이기 때문에 조언을 받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다소 노력과 공부를 해야 하지만 뭐든지 직접 체험하고 공부를 해보는 것이 제일좋다. 공부하는데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사실 전문적인 지식들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재무설계나 자산관리를 전문가들로 부터 의뢰를 하기도 한다. 단,중,장기, 라이프 사이클 여러 조건들을 고려한 상품을 전문가들이 설계를 하고 제시를 해준다.

자산관리라고 해서 돈을 주거나 부자들이 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부자는 사실 돈이 많기때문에 재무설계나 자산관리를 할필요가 없다.

오히려 우리같이 없는 사람들이 설계를 받고 자산관리를 해야 맞는것이다.

최근 이런 추세를 반영하여 무료로 재무설계를 해주는 곳도 많기때문에 관심을 가져보기를 바란다.

필자가 직접 설계를 받아 본 곳을 소개해 본다.

리더스리치 : 종자돈 1억만들기 목돈마련전략
연령대별 재테크,노후준비,변액보험,보험리모델링등 재테크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무료재무설계를 해주고 있어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 볼수 있다.

어쨋든 제일 중요한것은 아끼는 습관을 들이라는 것이다. 모든것은 거기서 시작된다.
한푼이라도 있어야 투자를 할수 있는 법이다.

재테크하기 - 생활비 아끼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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