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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연합기숙사 건립, 대학생 주거비 부담 경감에 '청신호' / 대학생 주거지원, 연합기숙사, 청년 주거 안정
서울 용산구에 위치할 예정인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서울 시내 원룸 월세가 70만 원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월세 15만 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숙사는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서울형 어린이 놀이방, 풋살장, 회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모색하는 복합 공간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교육부와 국토교통부가 주도하는 대학생 주거 안정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국유지에 민간 기부금을 통해 건립되는 이 기숙사는 595명의 학생을 수용할 예정이며, 원전 소재 지자체 출신 학생들에게 우선 배정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교통이 ..
2024. 4. 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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