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야놀자
연금보험,복리상품에서 말하는 복리! 과연 시간의 마술사일까?
얼마전 모 은행에서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복리상품 홍보를 하기 위해 브리핑을 했습니다. 삼삼오오 모여서 설명을 듣고 질문도 해봤죠. 설명을 들어보면 복리라는 것은 과연 8번째 불가사의가 아닌가 싶더군요. 시간이란것이 마치 바로 내 앞에 와있는 것같은 착각을 느낄 정도로 아주 가까운 미래에 그 돈이 내것이 될것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10년을 넣고 65세에 수령이라는 말을 듣기전 까지는 말이죠. 전 원래 뭐든지 의심과 테클에서 의미를 찾기 시작하는 버릇이 있어서 이번에도 의심을 가지고 복리란게 정말 어떤것인지 나의 뇌로 이해할 수 있도록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복리란? 중복되서 발생하는 이자라고 할까요? 즉 1000만원을 넣어놓고 년이자가 1년째 발생하고 그 다음년도에 1000만원에 이자를 합한 금액에 다시..
2009. 11. 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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