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스터 : 시간의 끝에서 시작되는 심리 게임 / 출연진 및 예고편 다시보기, 상영일정 및 결말 리뷰 평점 영화 정보

2024년에 공개될 예정인 "페스터(Fester)"는 이용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용석 감독과 강혜지 작가가 공동으로 각본을 집필한 심리 스릴러 및 공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소규모 이자카야를 운영하는 오너셰프 범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범진은 사고로 가족을 잃은 후 일과성 기억상실증을 앓게 되며, 기면 상태에서는 타인의 사망 날짜와 시간을 예측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 영화는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주인공이 겪게 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통해 인간 내면의 어두운 면모와 심리적 갈등을 탐구합니다.

 

INFO

페스터 영화 정보 (상영일정, 출연진, 다시보기, 평점)

제목	페스터 (Fester)
장르	심리스릴러, 공포
감독	이용석
각본	이용석, 강혜지
제작사	CN 코퍼레이션
공동제작사	애드히시브
촬영	김진범, 김평기
미술	이용식
편집	바둠(VADUM), 김지현, 김명성, 김홍민
의상	오수진, 정상이
분장.메이크업	박은희
음악	정승민
사운드.믹서.폴리	라준택, 이해니, 우상아
SFX Recordist	설재윤, 이재원
DI	유연수
출연진	설준수, 김시호, 이바다, 신준영 外
공개일	2024년 공개 예정
화면비	시네마스코프 (2.39:1)
상영 길이	83분 (1시간 23분)

 

STORY

페스터 줄거리

"페스터"의 줄거리는 오너셰프 범진의 작은 이자카야에 한 중년 부부가 마지막 예약 손님으로 찾아오면서 시작됩니다. 범진은 잠시 기억을 잃었다가 회복한 후, 자신의 손에 적힌 그들의 주문과 함께 이상한 숫자 '2311192359'를 발견합니다.

 

이 숫자는 2023년 11월 19일 23시 59분을 의미하며, 범진은 약 한 시간 후, 자신의 가게에서 이 부부가 사망할 것임을 깨닫습니다. 이 영화는 시간이 절박하게 흐르는 가운데, 부부가 서로에 대한 오랫동안 억눌렀던 악감정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술에 취한 부부는 점점 더 서로의 상처를 파헤치며, 결국에는 결코 드러내서는 안 될 비밀들까지 폭로하기에 이릅니다. 범진은 불길한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부부를 가게 밖으로 내보내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그리고 마침내 11시 59분이 다가오면서, 영화는 범진과 부부 사이에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심리적 대결로 치닫습니다.

 

CAST

페스터 출연진 및 등장인물 소개

김범진(35): 이자카야 <우미>의 오너셰프로, 가족을 한순간에 잃은 후 일과성 기억상실증과 타인의 사망 날짜를 예측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진지하고 성실한 성격의 소유자로, 극중에서 그의 심리적 갈등과 내적 성장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박영만(32): 범진의 오랜 지인이자 우미의 단골 손님입니다. 핸드폰 매장을 운영하며,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범진의 가게에서 해소합니다. 영만은 범진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며, 두 사람 사이의 우정이 영화의 따뜻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배우들이 복잡한 인간 관계와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등장하여, 영화의 깊이를 더합니다. 관객들은 이 등장인물들을 통해 인간 내면의 다양한 면모와 감정의 교차를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TRAILER

페스터 예고편 다시보기 공식영상

 

 

SCORE

페스터 평점, 평가

"페스터"는 심리 스릴러와 공포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작품으로, 이미 관객들과 평단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비록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제작진의 이력, 그리고 공개된 스토리라인으로 미루어 볼 때, 이 영화는 심리적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주인공이 겪는 극심한 내적 갈등과 그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감독과 각본가의 세심한 스토리 구성과 배우들의 열연이 영화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REVIEW

페스터 리뷰(평점, 결말, 스포), 촬영지, 원작 정보

"페스터"는 이용석 감독의 뛰어난 연출 아래,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강렬한 연기가 돋보이는 심리 스릴러입니다. 영화는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비범한 사건을 통해 인간 내면의 어두운 면을 섬세하게 탐구합니다. 이용석 감독과 강혜지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한 각본은 탄탄한 구성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관객들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듭니다.

 

"페스터"의 제작진은 이미 여러 히트작을 낸 경험 많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의 협업은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특히, 촬영감독 김진범과 김평기는 영화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미술 감독 이용식의 세심한 미술 연출이 영화의 몰입감을 더합니다.

 

또한, 음악 감독 정승민의 음악은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들어 영화에 깊이를 더합니다. 출연진의 연기도 눈부십니다. 주인공 김범진 역의 배우는 캐릭터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끌어냅니다. 부부 역을 맡은 배우들 역시 서로 간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리얼하게 연기해내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페스터"는 이미 온라인 상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개된 예고편과 정보들을 바탕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다양한 해석과 결말에 대한 예측이 오가고 있으며, 이는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합니다.

 

"페스터"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되었으며, 특히 주인공의 이자카야가 위치한 장소는 영화의 중요한 배경이 됩니다. 이 영화는 원작 소설이나 다른 미디어 작품을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이용석 감독과 강혜지 작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오리지널 스토리입니다.

 

"페스터"는 관객들에게 단순한 공포나 스릴을 넘어, 인간 심리의 복잡성과 깊이를 탐구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야기 속에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극중 인물들과 함께 숨죽이며 그들의 운명을 지켜보게 만듭니다.